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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6 학생인데요
제꿈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슬럼프가 너무 많이 오고
'이게 내길이 맞을까?'라는 생각도 너무많이 들고
또 그와 동시에 그림은 안그려지고 그러다 다른
작가의 그림을 보면 '나도 저렇게 잘할수있을까?'
라는 걱정이 듭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도 쌓이지만
"다 버티고 나면 나도 저렇게 훌륭한 아티스트가
될수 있을거야!!" 라는 희망적인 생각도 들지만
안맞는 길인데 괜히 고집 부리는건가 라는 걱정도
들고,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할 곳 도 없고
결국 이 스트레스는 주변사람들에게 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랑 마찰이 많이 일어나고.
안좋게 헤어진 전여친도 자꾸
친구들한테 내 뒷담을까고 아주그냥
썅으로 ㅈㄹ을 합니다.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우디

5월 19일 오전 6:55

아직 어린 나이고 꿈꾸는데 제한은 없다고 봐요! 원래 이런저런 마찰은 생기기 마련이에요.. 근데 6학년 나이에도 엄청 깊은 생각하고 계시네요 . 굉장히 멋진 아티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꿈을 계속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5월 19일 오전 8:45

꿈에 대한 확신이 있어도 중간중간 슬럼프가 오고 힘들어지는 시기를 거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ㅜ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다른 취미나 재미거리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