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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조심..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
고민❤

2019년 6월 2일 오후 6:24

마스크쓰고다니면 말하기가 귀찮아져서 말조심허개될거에요. 경험자의 위엄입니닼ㅋ

평범하고 싶다

2019년 6월 2일 오후 7:07

아 그렇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오드리

2019년 6월 2일 오후 9:01

말하기전에 생각하세요

진짜 억지로 학교가고 너무 죽고싶고, 자해충동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2019년 5월 30일 오후 10:39

당신은 하나밖에없어요 책을 펼쳐천천히 읽어보세요 읽다보면 나의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수있어요 파이팅

제가 저지른 일들 때문에 너무 아파서 힘들어요. 죄책감도 느끼고요. 제가 저지를 일이라서 누굴 탓 할 수도 없어요. 지금 이 아픔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한 이 죄책감, 아픔에서 벗어날 수 없나요 ?? 앞서 말했다시피 제가 스스로 저지를 일이라서 누굴 탓할 수도 없어서 너무 더 아픈 거 같아요... 정말 샤프로 약간의 자해도 하고요. 이런 내가 싫어서 너무 죽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죽고싶고 버거워요 ㅠㅠㅠㅠ
초원

2019년 5월 29일 오전 1:39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분명 아픈날이 있어서 더 행복한 날도 올꺼라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세요 분명 행복한날 지금의 나를 위로하며 기뻐할 날이 올겁니다

평범하고 싶다

2019년 5월 29일 오후 6:22

위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죄책감 느끼는 데도 왜 살아야 하죠 ?? 도대체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저희가 운동회가 얼마 남지 않아서 연습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운동장에서 몇 번 연습하다가 제가 너무 지겨워서 강당가서 피구하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강당에 많은 선배들이 있었고요. 그래서 친구 한 명이 왜 강당에서 피구하자고 했냐고 저에게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3학년 선배들이 1학년이랑 피구를 같이 하자고 신청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어쩔 수 없이 하게 되고 저는 피구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한 선배를 너무 쎄게 맞춰버렸어요. 그 선배가 제 명찰을 보면서 이름을 외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정중히 허리 숙여서 사과했는 데 사과 받지도 않았어요. 완전 찍힌 거죠. 그리고 계속해서 3학년 과의 갈등이 일어났어요. 결국에는 저의 그 강당가서 피구해요 그 한 마디 때문에 반 전체가 3학년 선배한테 꼽을 당한 거죠. 그래서 그것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커요.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인 거 같고.. 괜히 나서서 그런 것 같고.. 애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일 학교 가는 데 어쩌지?? 자꾸만 이런 생각들만 나요... 이런 죄책감 때문에 평생 한 번 하지도 않은 자해를 하게 되었어요. 애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요 ?? 애들에게 이미 안 좋은 애로 인식이 되어 버린 셈인 데... 저 진짜 이러다가 왕따되는 건 아닐까요 ?? 너무 힘들어요...

자기소개

대인관계, 인간관계가 매우 힘든 학생입니다. 좋은 성격이 무엇인지, 인기 많이지는 방법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