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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전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생기면 정말 최대한 숨기거든요 절대 눈치 못 채게
근데 이번엔 조금 달라져보겠다고 1학기 기말이 끝나고 선페를 했어요
근데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너무 모르겠는 거에요!
그렇게 걔한테 보낼 걸 고민하다 그 친구 연락을 막 6시간 후에 보고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식으로 오면 읽씹하고 그러다가
제가 저 스스로 너무 답답하고 지쳐서 연락을 먼저 그만뒀어요 약 1달 연락했고
끊긴지는 2달 지난 거죠
그리고 여름방학이 지나고나니까 제가 걔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 거에요
그렇게 어색하게 지내다가 이번 달에 앞뒷자리가 되서 용기내서 말도 걸면서 좀 친해졌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아직도 걔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죠
그 친구랑 단둘이는 아니지만 같이 학교도 하고
같이 배드민턴도 치고 탁구도 치고 요즘은 말도 정말 많이 하고
항상 대화할 때면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너무너무 설레요ㅠㅠ
그래서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갑자기 2달 만에 연락하면
그 친구가 엥 뭐지 싶어할 것도 같고
딱히 할 말고 없고 이번에도 뭐라 보낼지 몰라서 제가 씹는 경우가 생길까봐
연락을 못 하겠어요ㅠㅠ 어떡하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초원

천천히 시작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