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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대한 높여서 잘가보려고 자소서쓰고 최저맞추려하는건데 아빤 아무데나가도된다고합니다. 근데 제생각은 대학이 좋아질수록 가르치는 교수님 친구들 수준도 높아지고 다양한 경험을할수있는기회도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빠는 그냥 어딜가나 이상한사람이있는건 똑같다고 제가 어떻게 하는지에따라 달렸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학교 이름만 보는것도아니고 공과대학이 잘되있는곳을 가고싶어하는건데 아빠는 제가 서울아니면 다 이상한데라고 생각하는줄 알고계신거같습니다. 그리고 마음과 몸만 건강하면 다 된다고 하시는데 아빠 세대에만 좀 그런게 먹히고 전문대든 4년제든 졸업하면 취직할수있었던 세대아닌가요..? 지금은 대학에서든 회사에서든 인성도되고 공부도잘하는 사람을 뽑고싶어하지않을까요? 제가 사회생활을 못해봐서 잘 모르는건가요?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맞는걸까요?
초원

2019년 8월 7일 오전 6:17

아빠시절은 그럴수도 있죠 지금도 학벌없이도 성공한사람도 있지만 왜 좋은대학를 가겠어요 더 좋은 기회를 얻기위해서이죠. 아버지시대를 말씀하시는건  각주구검같으신 말씀이라고 하세요 세상의 지혜를 구하는건 어르신말씀을 참고 할 수 있지만 현시대에 맞는 말만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