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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우선 전 중학생이고요, 이 상황을 어떡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해서 여기다 써 봅니다. 저는 1학년때 같이 다니던 5명이 있었습니다.(1학년때만 같이 다님)
한명은 같은 초등학교 다니면서 친하게 지낸 친구고 , 다른 한명은 같은 초 나왔지만 초등학생
때 좀 싸운 친구에요. 나머지는 다른 초등학교면서 1학년땨 친해진 거고요.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초등학생 때 좀 싸운 친구을 “a” 라고 할게요. 그 a라는 친구가 중2때 전학을 갔어요. 근데 여기서 저랑 1학년때 좀 싸우던 얘랑만 이사를 간 후에 집들이를 저희 둘 빼고 안 부른거예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서운한 건 집들이를 못 간게 아니라 저랑 친했던 얘도 말을 안 해준거에요. 솔직히 그건 말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이 얘기를 친한 친구한테 말해야 될까요?,아님 넘어가야 하나요?? 진짜 그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감은 좀 듭니다... 그리고 페북에 자기들 사진 올리고 ‘나중엔 파자마 파티 하자’ 라고 대 놓고 올린건 저희가 안다는 사실을 감수하고 올린 거겠줘? 지금 이거를 말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