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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2세 여성 입니다..
저는 초등5~6학년때부터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자라왔습니다..
거기다가 정신지적장애인이라는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자라서 살아온 저의 인생이 비록 정신지적장애인이라는 사람으로서 살아왔거든요..
암산도 전혀 안되어서 돈관리도 잘 못 해서 저의 어머니께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젠 나이가 33세로 넘어가는 여성의 마음을 저의 부모님은 모릅니다..
이럴땐 정말 죽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누가 알아봐주세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울고 싶어요ㅜㅜ

자기소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