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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거남을 정리할려고합니다.
작년 1월에 남친을 만낫고 남친이 자꾸 혼자사는 외로움을 호소하면서 저희집에 오게됏어요
집밥이 먹고싶대서 차리던밥은 매일이되고 동거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는지라.애기는 생기면 축복이다.낳자라고해서 피임도하지않앗어요
삼개월뒤 아기가생겼고 그걸안 하루는 정말행복햇습니다.
담날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지워달라고
싫다고하니.협박과 모욕적인말과 욕설과 .물건을 집어던지고.지옥에 시작이 됏습니다
혼자 낳아서 키우고싶다고하니
호적이 더러워지는거 싫다고햇고
돈을 제시했습니다
몇천이였는데..그때도 지금처럼 고민상담을햇는데.다들 돈받고 지워라더라구요.
왜냐면 그건 본인 욕심이라고.아이는 불행할거라고.본인욕심때문에 불행한 아이 만들지마라고.그래서 돈받고 극단적인선택을했습니다
당장돈이 없어서 현금대신 공증을받았습니다
이걸로 끝이 날줄알았습니다.
돈주기로한 기한이지낫고.그만연락하자고하니 헤어지느니 .자살할거라고 협박을했습니다
마지못해 같이 있다보니 많은시간이 지났습니다
남친어머니께서 이사실을 아셨고.저를 찾아오셔서 정말치밀하고 무서운아이라고 결혼은 안되고 계속만나고 싶음 공증없애고 만나라고 하십니다.
중간 중간.이걸로 인한 말다툼때문에 남친의 폭행도 있엇고 그냥넘어간적도 잇지만 신고해서 고소취하한일도 있어요
저는 이제 법적으로 받을거받고 끝내고 싶은데
남친은 줄돈이 없대요
압류를하게되면 이사람을 벼랑끝으로 몰고가는건데 그러고 싶진않아요
남친은.돈을 많이 깍이주면 대출받아서 줄테니
제발 자길 놔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술한잔먹으면 보고싶다고 찾아와요
이제와서 애기 다시갖자고 하네요
제가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마음은.세상에서 젤밉고 원망스럽긴하지만 없으면허전하고 보고싶은 존재가 남친이기도해요
정말 이사람이 진심이면 부모님 안보고살더라도 잘살아보고싶기도 한데.이사람은 돈때문에 이러는지 믿음도 안가고 진짜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