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하고 싶어.
그대가 없었다면 난 버티지도, 견뎌내지도 못했을 걸.
그대가 있어서 내가 살고 있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야.
그대가 원한다면 그대의 어깨위 무거운 먼지를 쓸어 내려줄게.
그대가 있기에 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도 있고, 울 수도 있고, 좋아한다고 마냥 어린 고백을 전할 수 있었어, 그대가 있기에 내가 존재하니까,
나 그대 많이 좋아해요. 어쩌면 내가 생각하고 알고 있는 것 보다 더욱 더 많이 그대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대는 내게 소중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요. 좋아해요 그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