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은데 우는법을 모르겠어요
감정을 비우고 싶은데 못비우겠어요 계속 넘쳐요
방법아시는분
죽고싶어요...
네 죽기싫어서 올린거고 어차피 살거 알고 올리는건데
죽지못해 살고 하고싶은데 많아서 사는데
힘드네요
아무리 따뜻한 말을 들어도 안되네요
비우는 법 아시나요
26살...뭐라도 이뤄놨으면 머리 비우러 쉬러 갈텐데
상황도 돈도 몸도 마음도 안좋네요
미리미리 이뤄 놓으세요 정말 필요할때 시간을 못빼네요...
26살 저는 그때 남자때문에 엄청 울었던거 같아요 늘 이별이 아파서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래서 좀더 더 어른이 되길 바랬죠 그럼 이렇게 이별에 힘들지 않을거라고 근데 26살 이후로 10년이 훨씬 지나고 정말 어른이됬는데도 전 이별이 감담하기힘든 26살 그때 그모습그대로 입니다 제가하고싶은말은 늘 이별은 있고 늘 이렇게 아플거에요 죽고싶고 혹은 나쁜생각도 하겠죠 그래도 후회하는것보다 하고나서 후회없이 정리하는게 낫죠 지금할수있는거 내가 살기위해... 해야하는거 하세요
저는 그날 마지막 그떨리는손을 잡지못한걸지금까지 후회하면서 삽니다
후회하면서 살지마세요 지금 할수있는걸 자존심버리고하세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