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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에 의한 분노는 결국 나자신을 파멸로 이끈다

alis****

2018년 1월 4일 오후 4:42

그동안 글을 많이 올리셨네요
타인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요
우선은 자신을 깊이 느끼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해보여요
타인은 그렇게 해줄수가 없거든요
사람은 타인에게서 얻고싶은 마음이 먼저기 때문에 재미있는 사람, 베푸는 사람 주위로 몰려들어요
고통의 시간이 한꺼번에 잊어지거나 극복되지는 않을거에요
그런 힘든 시간을 견디고 이겨낸 재희님께 박수를 보내드려요
스스로 일어서보고자
...이렇게 자신을 내보이는 용기도 대단하구요
한꺼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멋진 사람이 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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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100%는없고
무언가에100%의지는 안좋다
뭐든지 적당히가좋다
과하면 안한거보다 못하다
무언가에의존하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노력하고
노력해야한다
누구든지 이미 알고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나는 29살에 알았다..
늦은걸까...아마도 아닐거다
공부든 일이든 속도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마련이다

빠르면성공?
느리면실패?
생각하기나름이다 돈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다 소용없다
성공이란 돈많은게아니다
내가 행복 해야한다 우울하지 않고
돈은 낭비 하지말고
생활가능할만큼 있으면된다
월급 210정도 월급210은 어디까지나 내기준이다
독신으로 사는기준
하지만 월급이 얼마든 낭비하면 언제나 적자가 나고
돈 돈 돈 돈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것이다

낭비란

1 대출내서 또는 비싼물건을할부로 사서 지출을늘리는것
2 무리한 유흥비
3 한달지출비용외에 충동구매

이밖에도 살면서 가계부 또는 한달월급관리 일기장을 쓰는것도 낭비를 막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세상사람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축복이라고 희망이라고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기는 험한세상에 금수저도 아니고
아기는 무슨 잘못으로 태어나서
사람들이
힘듬을 축복이라는말로 포장을 시키는걸까요?
아기는 왜 무엇때문에 다쓰러져가고 썪은세상에 태어날수밖에 없는걸까요?
연애도 결혼도 아기도 안낳을검니다 지금29살이고요 솔직히 힘든데 세상도 험하고 금수저도 아니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아기낳으면 아기도 엄마도둘다 고생입니다
아기는 이런썪은세상에 태어나게되면 무슨죄입니까?
차라리 나혼자 힘들고 고통받는게 낫줘
다..포기 하고 쉬고싶다
대치동 돌고래

2018년 1월 3일 오전 12:54

힘드시더라도 희망의 끈 놓지 마시고 파이팅 하셨으면 합니다.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