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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방법의 종류에대해서 자세하고정확하게알려주세요..ex정독 ,다독 등등
시골아재

2018년 3월 18일 오전 7:48

정독을   여러번  하세요
옛  선비들  공부  방법은  천자문. 명심보감.사서  삼경을  외울  때 까지  읽었습니다
세종대왕도  한  책을  백번  읽었다고  해요

수학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같은책  정석을  10번만  풀어보세요  수학신이  됩니다

노인과 바다   를   정독으로   노인이  바다에서  물고기와  사투하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몇번  읽어보고  독후감을  간략하게  남기면  독서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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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환청인지 모르겠는데 오늘 선생님이 이름부를때 네했는데 뒤에서 욕ㅈ비슷한걸들었는데요.진짜같기도하고잘못들은것같기도하고요. 몇주 학교나 애들사귀는것등ㅈ으로ㅈ생각이ㅣ 많아서 잘못들은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했을때 했을것같은애는 예전에 저한테 시비도 걸고해서 . 아직 했는짖는모르겠는데요. 어제도 그렇고 이수업전에 이름부를때는 안그랬어서.토 했을지안했을지도모르겠고 다른애들사귀는데 문제가되는것아닌가 아님 애들이 이상하게생각하는것아닌가.또 걔한테 물업느기도그렇고.사실을말할지도모르겠고 .너무 고민입니다.

uuu

2018년 3월 6일 오후 5:45

너무 의식하실 필요는 없으실 거 같아요. 아무래도 과하게 생각하고 있다보니 그러신거 아닐까요? 그리고 도윤님 말씀처럼 물어본다고 해서 사실을 말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물어볼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또 그런걸 물어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거 같구요ㅜㅜ

김정돌

2018년 3월 6일 오후 6:36

도윤님. 도윤님의 그동안 올렸던 고민글을 읽어본 사용자로서 실례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자존감이 조금 낮으신것 같아 자존감을 먼저 길러보는걸 추천해드려요.

 저도 예전에는 자존감이 많이 낮은 타입이었어요, 어느 정도였냐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제 얼굴을 쳐다만 봐도, 그냥 자기네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지나가는 것도 내 욕하는 것 같았어요. (물론 실제로는 제욕이 아니지만)

친구들과 대화할 때도 내가 이말을 하면 친구가 기분나쁠까?
...어떻게하면 친구들의 기분을 맞춰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때문에 말도 쉽사리 붙이기도 어려웠고요 친구 기분을 맞춰주느라 하기 싫은데도 친구들이 부탁하면 다 해주면서 살았어요. 

원인은 도윤님과 마찬가지로 친구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해서 그만큼 자존심이 낮아진거 였어요. 한번 겪고 나니, 신체적으로는 회복이 되었을지도 몰라도 아직 마음속은 회복이 되지 않아서 친구들이 날 떠나가면 어쩌지? 내가 이말을 하면 기분이 나빠서 괴롭힘을 당하면 어쩌지? 날 싫어하고 무시당하면 어쩌지? 라는 고민들로 가득찼었죠.

시간이 약이라고 고등학교 때 좋은 친구들 만나서 내내 지내다 보니 어느정도 자존심도 회복되고,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이제는 뭐 인생은 개썅마이웨이~ 내가 최고다~!!!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으니깐요. 어쨌든 내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가 1순위고 남들 눈치를 보기에는 내 시간도 아깝고 마음도 불편하고... 일단 내가 편해야 하잖아요?

제가 자존심을 길러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말로는 쉽지!
자존심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어떻게 회복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사람은 괜히 아는척이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달아봤어요

'마이크 임팩트'  라고 제가 가끔씩 보는 유투브 채널인데 도윤님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_WwSzT4_6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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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고민상담해주실분?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3월 6일 오전 12:26

저요~!! 손!! 메시지도 드렸어요!

loststar

2018년 3월 6일 오후 5:48

어떤 것 때문에 고민이시죠~?

삐구

2018년 3월 7일 오전 3:34

어떤 고민이라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게요

오늘 고등학교첫날이었어요. 오늘자기소개를햇는데 제가 목소리를 조금작았던것같고, 막판에 너무작게해서 제가 바로앉았는데 애들이 박수를 친것같기도하고안친것같기도하고 계속 떠올라서 고민이될껏같아서요. 안쳐도 괜찮은거죠? 솔직히 애들이박수를쳦는지안쳣는지모르겠어요. 혹시 첮인상찍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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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아

2018년 3월 5일 오후 11:55

자기소개 그런거 시키는게 이상한거에요 요즘 누가 시켜요 그건 예전에 했던건데 

도윤

2018년 3월 5일 오후 11:58

아 그렇구나.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3월 6일 오전 12:03

자기소개가 좀 올드한 방식이기는하죠?ㅋㅋ 근데 은근 기대하는 애들도 있드라구용~ㅎㅎ

치즈

2018년 3월 6일 오전 10:08

박수를 쳤든 안쳤든 신경안쓰셔도 될 것같아요^^ 친구들도 별 생각조차 안할거에요
중요한건 이제부터죠 ~  글쓴이님이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을 지낼 수 있게 빌어드릴게요  

qaz123

2018년 3월 11일 오후 1:14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마세요. 정말 딱 잘라 말씀드리면, 아이들은 생각보다 다른 사람에게 그리 관심 없습니다.

인싸와아싸가 뭐에요?
인싸와아싸의장단점이 뭐에요?
결정장애와따시

2018년 2월 28일 오전 9:27

인싸는 인싸이더 말그대로 대학 다닐때 학교생활 뭐 동아리라든가, 과 소모임, 이런거 활발하게 같이 하면서 동기들, 선후배들이랑 잘 지내는거구요~ 아싸는 동아리나, 과 소모임, 같은 대학 인맥들이랑 뭐 크게 교류 없이 학교 댕기는 겁니다.
장단점이 왜 궁금하신지는 잘 모르겠네용 ㅋㅋㅋㅋ 완전 개 인싸하던 친구도 갑자기 애인 생겨서 한 1~2년 아싸하다 다시 헤어지고 인싸 돌아온 경우도 있었고요 또 공부만 하겠다고 죽어라 아싸만 하다가 한 학기
...뭐 학점 어떻게 됬었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쭉 인싸하는 친구도 있고요~ 걍 대학 생활 자기가 하고픈 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싸하다 아싸하는거 같아요 (물론 첨 부터 쭉 아싸로 타거나 인싸로 타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대학 가셔서 생활해보면서 선택해나가면 될거 같아요! 장단점이라기 보다는 자기한테 과 생활, 학교 생활, 대학 관련 사람들이랑 잘 맞느냐 안맞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인싸는 아싸보다는 좀 시간 후달리고 피곤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렇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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