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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버텼는데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요기에 글을 올렸습니다.초2때 부터 고2 지금 까지 성격이 남자 같고 일본 애니를 좋아하고 노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괴롭힘,뒷땀화,앞땀화,아니면 친구가 생겨도 본인 필요 할때만 저를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버렸습니다.솔찍히 중3때 까자는 0.1퍼센트의 희망으로 아이들과 소통 하려고 노력하는데 어차피 이용 당하기만 하거나 애니덕 이여서 아예 친구 없이 1년을 1년 씩 보내니 나 또한 같은당 아이들 믿음 안가고 다가 가기도 두렵고 어차피 말을 걸어도 따당하고 말을 안걸어도 따당해서 지금은 희망도 안느끼고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주변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한번 열고 아이들 애게한번 다가가 보라고는 하지만 트라우마도 심하고 자신이 없어서 혼자서 다니고 있습니다.솔찍히 한국에서 남자 같고 격한 운동 좋아하고 화장 안하고 애니메이션 좋아하는데 따당할 정도로 심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솔찍히 애니메이션도 집에서 혼자서 조용히 보고 학교에서는 명탐정 코난 소설 이나 만화책만 보고 조금 일반 아이들이 보면 좀 그런 종류의 만화는 집에서만 보는데 그리고 일본을 좋아하는데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만 좋아 하고 화장 하는 걸 싫어할뿐 화장대신 야구,축구,농구 좋아하는데 죄인가요?
이성빈

2018년 4월 1일 오전 3:56

그냥 다른사람이 그렇게 말하든 상관하지마세요. 오직 당신의 삶 취미일뿐입니다.ㅎ

누루후후후해결사

2018년 4월 1일 오전 8:12

친구들이 이상한가보지요..저도 애니 덕후고 그렇게..별로 여자 같지 않아도 친구들이 다 좋은 친구 인걸요! 자신만의 친구를 찾아보세요 꼭 좋은 친구가 있을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