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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학원을 다니는데 수술때문에 쉬다가 어제 오랜만에 같어요. . .근데 오빠를 쫄라서 같이갔는데 거기서 장난으로 우리집에도 개를키워라면서 오빠를 가르켰어요👆 근데 그걸 선생님이 들으셔서 오빠한테가서 말하듯이 저를 놀리는 거예요ㅜㅜ근데 제가 생각안하고 막말을 많이 하는경우라. . .진짜거기서는 실수안하고 싶었는데. . .오빠한테도 미안하고. . . 선생님이 오빠한테 말할까봐 두렵고. . . 학원이 너무좋은데. . .가기가 두려워요. . . . .저좀 도와주세요. . .사소하게 넘기는게 좋을까요. . .? 이게 심각한걸까요. . . 전진짜 오빠가 좋은데 밖에만 나가면 오빠안좋다는 소리가 나오고ㅜㅜ어떡게 하면 좋죠. . .?
마리 아빠

2018년 7월 21일 오후 3:48

장난이었잖아요^^ 싱각한거 아니구요. 앞으로는 조심하면 되죠. 혹시 그걸 가지고 뭐라는 사랑 있으면 실수했다고 솔직히 말하면 됩니다~~

토미

2018년 7월 21일 오후 9:11

와. .  진짜 감사합니다ㅜㅜ저이걸로 진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 .진짜 감사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