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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써서 죄송합니다. 복사 붙여넣기에요.
A무리 B무리가 있어.
A무리는 원래 안친하고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애들이고, B는 내 무리였어.
지금까지 잘 지내온줄만 알았는데, 걔네가 나를 싫어한다더라구.
내 단짝친구 한테 들었어. 정말정말 너무 싫어하나봐
B무리 애들중에 내 단짝이랑 친해진 애가 있는데.
걔랑 놀면 뺏기는 기분이야.
B 무리 중에 정말 서로 의지하고 나 안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다 털어놓았어.
나한테 힘이되어준다구 했어.
학교를 가보니까, 애들이 아예 나를 무시하더라구.
혼자가 된 기분이 이런거구나.
그전에 B무리에서 버려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다른반에 친한 애들이 있어. 무리 말이야.
난 다른 반에 친한 애들도 있고 무리도 있긴 한데.
요즘들어 그렇게 서로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는데다가.
각 반에 또 무리가 있다보니 정말
외로워. 그래서 원래 B무리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애가 있는데 걔는 솔플?
혼자 다니는데 당당해보여서 너무 부러웠어.
애들이 나를 엄청 싫어한다는데.
다시 되돌릴 수는 없는데.
은따로 살기 싫고
남친도 반에있어서 자존심 상하는 느낌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
그 친구2명이 싫어하는데
내가 의지하는 친구도 걔네가 끌어들이면.
난 정말 혼자가 될것 같고.
그렇다고 친한 친구들한테 얘기해봐도 계속 얘기할수록 뭐 해결해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도 별로 신경쓰지말라하는데.
신경 안쓰고 싶은데 왜 이렇게 힘이들지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
중2가 되어서도 이런일이 벌어질까봐 두렵다.
그만 힘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