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남편이 계속하여 바람을피고 시댁식구들은 아들만 옹호하고 돈은 다 뺏어가서 나갈돈도없고 생활비도 안주니 내가번돈은 다생활비로나가고 이럴땐 고유정이되고싶습니다.. 너무 힘들고 슬프고 갈곳도없으니 의지할곳도없고요.. 친구도없고요...매일 집과회사만 왔다갔다합니다...남편을 저도 죽이고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향복하게만들어주지못해.... 참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넘어간적이 한두번도아니고... 죽으려고 애를써도 안죽어지는 내인생....남편은 멱년전 상간여와짜고 제생명보험도 들어갔습니다. 내가슴도 가슴이냐며 짤라버리라고도 했습니다. 약이라도 사쳐먹고 뒤지라했습니다... 남들한테는 법도없이 살사람입니다. 남들한테는 정말 좋은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갖은 모멸감으로 절 무시하는 사람들.... 전 매일 살기싫고 죽고싶습니다... 나도 고유정이였음좋겠습니다...남편과 시댁식구들은 너무 몰인정합니다. 살곳이 없습니다..우라아이들이 너무 안씁습니다. 어젠 시어머니한테 속상한얘기와 살기싫다고 죽여달라고톡보냈는데도 답변도없습니다....
이전 댓글 보기 댓글 5개 중 3개
날으는 코끼리

2019년 8월 31일 오후 10:39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진아

2019년 9월 1일 오전 2:50

중학생인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이지만
글쓴이분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ㅜ
그냥 단지 조금만더 힘을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

2019년 9월 2일 오전 3:46

살기위해서라면 이혼하는게 맞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쓰레기들은 일찍일찍 걸러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