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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글써요..ㅜ
제가 대략 한달전 부터 예고입시학원을 다니고 잇어요.. 근데 학원에 첨갓는데 어떤 오빠를 보고 첫눈에 반햇어요.. 학원을 매일 나가면서 점차 그 오빠에 대해서도 알게 됫어요 근데 그오빠는 이미 작년에 @@예고를 합격해서 이번에 그학교 가는게 확정이래요 .. 근데 문제는 그 학교는 그냥 저희 동내에 잇는 유명한 예고 는 아니에요.. 전 예중 입시도 2년가까이 햇엇고 미술을 오래 배워오고 성적도 죽도록 노력해서 상위권이에요.. 그래서 서울쪽 유명한 예고를 목표로 하고 잇엇는데 이 학원 오빠를 보니까 진짜 너무 설레고 미치겟어요..ㅜ 저 진짜 어떡해야되죠..? 학원오빠 따라 @@예고를 가게 된다면 후회하게 될까요 ..?
대치동 돌고래

2019년 2월 12일 오전 2:26

다른 예고를 다니는 것이 좋은 만남을 위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나을 수 있어요. ^^

17

2019년 2월 12일 오후 3:12

선택은 작성자 님 몫이긴 하지만 다른 예고를 가는 게 작성자 님 미래엔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학원 오빠 때문에 괜히 후회할 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