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으로 살면 정말 행복할까? 한 일년 산속에서. 일년은 각 나라를 돌며 가장 기본적인 문제만 해결하며 단순하게 살아보고 싶다..
예전에 영어권 여행자들이 한국와서 영어과외 알바하고 돈 좀 벌면 다시 여행다니는 것 봤었는데..
이제 한국인도 그런 여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점 점 뭔가를 결정하는 것을 지연 또는 피하고 싶어진다. 사람들에 대한 실망도 있어 만나서 이야기를 해도 그것이 과연 사실일까, 실현될까란 의심이 앞선다.

뉴스 보면서 맘 편해지는 그런 날이 있을까?
아침엔 가급적 뉴스를 안 보려한다. 특히 정치인들의 작태들..
하루 시작하면서 기분 우울하게 시작하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