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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을건데 왜 살죠..?
"나중에 니가 겪게 될 아주 재미있을 날이 얼마나 많은데 죽을려고 해!"
이 말을 수도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끝에는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있는데 굳이 지금 이 힘든 순간을 피눈물을 흘리면 이겨내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항상 제몸을 휘감습니다.
"죽을 용기조차 없는 머저리."
이런 말 맞는 말입니다. 저는 죽은 용기조차없는 미련하고 한심한 사람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또 한심하다면 저를 탓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죽고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쩌죠..?
어째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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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 많은 카키쿠입니다. 같이 고민을 해결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