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말해주세요 ..
저는 한 학교의 학생회에 속해있는 학생이에요 그런데 얼마전 다른 학생회 학생들과 중요한 비밀 회의를 했는데 제가 항상 믿고있었던 항상 비밀을 지켜주던 저희 학원 아이들에게 말을 해주었어요 같이 회의를 했던 그 친구도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주었고요 그런데 그 다음날 어떤 한 학생이 제 학원친구에게 계속 그 회의 내용을 알려달라고 계속 조르는 바람에 제 친구가 어쩔수없이 말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있던 저는 갑자기 몇시간 뒤부터 회의 내용이 소문으로 돌아 전교생에 퍼졌어요 전 항상 비밀을 지켜주던 친구들이었으니깐 그 일의 시작점이 저였다는것을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같이 회의한 아이가 저에게 찾아와 너가 말한게 맞냐고 물었어요 근데 전 학원아이들 말고는 말한적이 없기때문에 내가 절대 아니라고 난 그런적이 없다고 그랬는데 제 친구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친구가 저한테 들었다는 거에요 근데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원친구들말고는 말해준 아이가없는데 그래서 억울하게 있었는데 갑자기 학원애가 말해줬대요 근데 그 회의 내용을 아이들이 알면 좀 같이 회의한 아이가 짜증날만한 이야기도 꽤 있었어서 피해를 받은 같이 회의한 아이에게 제가 먼저 친한 친구에게 말을 꺼내서 이 일이 시작된 것이니깐 사과를 했고 우리 학년의 많은학생들에게도 그 이야기는 다 오해고 같이 회의한 그 아이는 잘못이 없으니 앞으로는 이 친구에게 피해주는일이 없었으면 좋겟다 라고 말을하고 다녔어요 그 퍼진 소문은 오해가 아닌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전 더이상 이 일이 더 커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일년동안 봐야하는 학생회 아이때문에 그냥 그것은 다 오해고 말이 전달되는 사이에 이상하게 전달이 된것같다고 포장을 하고 그 친구에게도 계속 사과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장문 사과를 세번정도 하고 나서야 그 친구에게서 그래 하고 답장이 왓어요 그런데 어쩔수없이 일년동안 함께해야하는 친구인데 아무리 화해를 했어도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후회도 되고 그 친구 얼굴을 다시 못볼거같은 그런 마음이 너무 들어요 그 친구에게 말한 학원친구도 사실은 조금 불편해진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친했던 친구이기에 괜찮다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월요일에 학교를 가면 아이들이 다 저를 싫어할것같고 너무 세상이 무서워 졌고 앞으로도 회의 자주 할텐데 저의 신뢰감도 너무 떨어진것같아 아이들이 저를 다 불편해 할것같아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같이 회의한 아이에게 미안해서 얼굴도 못볼거같아요 제가 그거 학원친구에게 말하지만 않았으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고 평화로울텐데 너무 후회가 되고 죽고싶고 너무 힘들어요 응원해주는 아이들은 많지만 너무 괴로워요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