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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전13살 여자인데요 .. 학원이랑 학원 안팎에서의 부담 .. 부모님의 기대 .. 학교 .. 교우관계 .. 진짜 이 거지같은 세상이 너무 싫고 죽고 싶을때 어떡하면 좋을까요 ..?
이아미2019

2019년 3월 13일 오후 11:44

저도 13살에 자살을 생각했던것 같아요 .. 세상이 원래 힘든거에요그걸 이겨내라고 세상에 나온거구요.. 많이 힘들겠지만. 부담이라느끼지말고 자신의 일이라고 더 큰세상에 나갈려고 연마되는중이라고 생각하고 꼭 이겨내세요 .. 포기하는건 쉬워요 하지만 나 자신이 왜 이세상에나왔을지 그 의미를 잊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메두사

2019년 3월 14일 오전 1:05

저는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살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