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까지
친했던 친구가 있어요..근데..
그 친구랑 심하게 싸웠어요..그 싸운 이유가..
걔랑 다른반이 되어서 제가 아쉽다고 했어요..
근데 걔가 왜 아쉽냐고 저한테 물어보고
각자 반에서 잘지내라고 하고 연락을 끈었어요
전 정말 어이 없었지만 그냥 넘겼어요
근데 개학을 하고 나서 갑자기 놀친구가 없다며
저한테 막 오고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데 친한척하고
저랑 놀고 있는 친구한데 가서 같이 놀자고 하고...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저 맨날 끌고가고..
자기한테는 친구가 저 밖에 없다고 하고
뒤에서는 제 뒷담을 까고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맨날 저보고 못생겼다, 더럽다, 돼지같다,
오징어다 등 기분나쁜 말들을 매일 습관처럼 하고요..
자기는 이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을 매일매일 말하고
저보고 매일 그런말을 해달라고 하고 안해주면 삐져요..
그거말고도 자기가 원하는거 안들어주면 그냥 삐져요..
참고 참고 참다가 제가 진짜로 짜증이 나서 그냥 무시했는데
걔가 몇시간뒤 저희반에 와서 자기한테 5초안에 사과하면
받아주겠다고 하면 5초를 세는거에요..
그때 완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무시했어요..
그러고나서 얼마전에 걔가 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그걸 받아줘야 할까요..? 안받아 줘야할까요..?
친했던 친구가 있어요..근데..
그 친구랑 심하게 싸웠어요..그 싸운 이유가..
걔랑 다른반이 되어서 제가 아쉽다고 했어요..
근데 걔가 왜 아쉽냐고 저한테 물어보고
각자 반에서 잘지내라고 하고 연락을 끈었어요
전 정말 어이 없었지만 그냥 넘겼어요
근데 개학을 하고 나서 갑자기 놀친구가 없다며
저한테 막 오고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데 친한척하고
저랑 놀고 있는 친구한데 가서 같이 놀자고 하고...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저 맨날 끌고가고..
자기한테는 친구가 저 밖에 없다고 하고
뒤에서는 제 뒷담을 까고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맨날 저보고 못생겼다, 더럽다, 돼지같다,
오징어다 등 기분나쁜 말들을 매일 습관처럼 하고요..
자기는 이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을 매일매일 말하고
저보고 매일 그런말을 해달라고 하고 안해주면 삐져요..
그거말고도 자기가 원하는거 안들어주면 그냥 삐져요..
참고 참고 참다가 제가 진짜로 짜증이 나서 그냥 무시했는데
걔가 몇시간뒤 저희반에 와서 자기한테 5초안에 사과하면
받아주겠다고 하면 5초를 세는거에요..
그때 완전 어이가 없어서 그냥 무시했어요..
그러고나서 얼마전에 걔가 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그걸 받아줘야 할까요..? 안받아 줘야할까요..?
2019년 4월 16일 오후 9:53
안받아주는게 좋을것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