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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제 어머니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저도 같이요. 그러다 어머니랑 저랑 싸우게 되었는데 남자친구한테 둘다 회사에서 나가라고 한거에요. 남자친구는 배신감과 정이 떨어져서 그만 두겠다고 하고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데 요즘 부쩍 더 힘들어하더라고요. 하던 사업도 접고. 동업자도 배신하고. 다 버리고 들어왔는데. 어머니를 너무 미워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초원

2019년 5월 1일 오후 10:23

가족끼리 사업하면 힘듭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남친이 참 불쌍하네요 잘 위로 해주고 평생 같이 할 사람이라면 다른 회사에 취업하거나 따로 사업을 하도록 도와 주셔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