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물어봤어요 한 애한테  (나:나 요즘 너희들한테 소외감 느껴 내가 무슨 불편하게 한게 있었어?) 그러자 답 변이 (한 친구:아니)  (나:근데 왜 너희들만 같이 다니는것 같고 놀땐 둘이 잘 이야기하다 내가 끼여들면 어색해지는것 같아?) (한 친구: 그건 나랑 걔가 맘이 더잘맞아서 그런거 아닐가? 무조건 친구라고 맘이 잘 맞진않아) 이렇게.. 그래서 전 잠시 화가났어요 친구가 이렇게 소외감느끼는데..저런게 할 소리야?! 근데 친구가 한 말을 생각했는데 그 말이 맞는거에요 세상에 사람은 많은데 꼭 맘이 안맞는 재내들이랑 있어야 할까? 어짜피 어색하고 나만 밤새 고민하고 생각하고 불편하고 소외감 느끼는데.. 그래서 전 애들한테 말했어요 난 너희들하고 맘이 안맞아 또 어짜피 혼자 소외감 느끼는것보다 너희랑 떨어지내는게 훨신 편할것 같아 우리 잠깐 떨어지자 아 잠깐 너무 기네요 흐흐흐 잠깐 멈추고 일단 그냥 님이 맘이 편해야 되요 그러니 잘생각하고  해어지든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 아 그리고 전 아직 6학년 이에요ㅎㅎ 아린님에게 나이가 적을수도있고 많을 수도 있지만 조언(?)같은거 하고싶어서 글 올려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해보는거 어떨까용 ? 아니면 다른 착한 친구들을 만들어서 그 친구들보다 사이를 좋게 만들어서 그 친구들이 질투하면 아린님 속이 시원하실거 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