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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 선생님이 분위기 잡고 저 한테 말하는 거랑 저희 엄마한테 말하는 행동이랑 말이 달라요... 그래서 짜증나고 학원 가기가 싫어요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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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7일 오후 11:13

오늘 전 엄마와 싸웠습니다 소리지르며 큰 다툼이 되었는데..제가 큰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사소한일로시작되어 엄마는 저에게 악담과 독설을 퍼붓습니다
갖다버릴걸 그랬다며.. 니가 잘못되길 매일 빌거랍니다ㅠㅠ 살인자 엄마도 자식편들던데.. 어찌하여 저는 내편이 되어줘야할 엄마한테 저런식의 말을 싸울때마다 듣습니다 이젠 정말로 엄마와 말을 안하고 싶습니다 존경할거라고는 일도 없는엄마가 그래도 엄마는 엄마라며 대접받길 원하더군요ㅡㅡ 저희 엄마는 딸인 제 번호도 핸드폰에 저장 해놓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름도 없이 번호만 남겨진걸 보고 정말ㅠㅠㅠ

밥민우

2019년 12월 6일 오후 7:39

녹음을 몰래 하시고 어머니께 들려드리거나 어머니와 함께 그학원을 찾아가거나 학원을 끊는다 의 선택지가 있는데 저는 녹음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