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늣 고2인데요
제가 오늘 아침에 엄마랑 크게 싸웠어요
평소에 제 생활습관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오늘 엄마께서 그동안 쌓아온 스트레스가 지금 터지셔서 저 아까전에 집에 쫒겨났다가 들어온 상태긴해요 근데 저한테 많이 화가나셔서 저를 좀 때리시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엄마를 존중안하고 엄마가 하는 말을 잔소리로 듣고 흘려들어서 그밀큼 저에대한 신뢰를 져버리셔서 다음부터 또그러면 너 안보고 살거라고 니 집밖으로 내보낼거라면서 주의를 주셨었는데 제가 오늘 자초하고 말았어요ㅠ
지금 저랑 대화를 전혀 하기싫다고 꼴보기싫다하시면서 니할일 하러가라고 마음을 돌려버리셨어요 집에쫒겨날때 진짜 반성 많이 했거든요. 엄마께 맞을때도 제가할말은 없었어요
당연히 제가 또 그런짓을 했으니까요..
이글을보시고 저를 욕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저는 상관없어요 이번일은 제가 잘못한게 맞거든요
엄마께서 하지말라고 한것을 지키지 않은 제가 잘못을 한게 맞아요
그냥 제가 너무 답답해서 올리는거라 제얘기를 들어주기만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봐요...
제가 오늘 아침에 엄마랑 크게 싸웠어요
평소에 제 생활습관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오늘 엄마께서 그동안 쌓아온 스트레스가 지금 터지셔서 저 아까전에 집에 쫒겨났다가 들어온 상태긴해요 근데 저한테 많이 화가나셔서 저를 좀 때리시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엄마를 존중안하고 엄마가 하는 말을 잔소리로 듣고 흘려들어서 그밀큼 저에대한 신뢰를 져버리셔서 다음부터 또그러면 너 안보고 살거라고 니 집밖으로 내보낼거라면서 주의를 주셨었는데 제가 오늘 자초하고 말았어요ㅠ
지금 저랑 대화를 전혀 하기싫다고 꼴보기싫다하시면서 니할일 하러가라고 마음을 돌려버리셨어요 집에쫒겨날때 진짜 반성 많이 했거든요. 엄마께 맞을때도 제가할말은 없었어요
당연히 제가 또 그런짓을 했으니까요..
이글을보시고 저를 욕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저는 상관없어요 이번일은 제가 잘못한게 맞거든요
엄마께서 하지말라고 한것을 지키지 않은 제가 잘못을 한게 맞아요
그냥 제가 너무 답답해서 올리는거라 제얘기를 들어주기만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봐요...
2018년 4월 28일 오후 6:13
좋은 기회 였네요. 오늘을 계기로 변한 모습 보여드리세요. 어머님도 상처 많이 받았을거고, 힘드실거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