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있는데 제 짝남이 학원도 밤까지 다니고, 핸드폰이 있기는 한데 메세지만 할수있고 학교끝나고 30분정도 노는거 빼고는 다른날에는 논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여름방학때 고백을 해봤는데 일주일동안 답도 안보다가 '누구때문에 차야될것같아 미안' 이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냥 알겠어라고는 했는데 친구들이 얘기를 해줬는데 제가 남친이 있었는데 여름방학하고나서 일주일쯤 뒤에 제가 너무 싫어서 찼는데 전남친이랑 제가 지금 좋아하는 짝남이랑 되게 친해서 그러는거 아니냐고도 말하고, 다른 친구는 제 남친때문에 못사귀겠다고 말을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짝남한테 그렇게 말했냐고 물어봤는데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해서 정말 놀랐는데 지금은 친한사이 지만 어차피 전남친도 지금 여친이 생겼고 전 그냥 여자애라고 생각하는데 짝남만 혼자 너무 걱정이 많아서 문제에요ㅠ 어떡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