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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는게 너무 숨막힌다.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고
눈감으면 슬프지만 다음날이 안왔음 좋겠고



생각해보면 남겨진 가족,지인들은 슬플꺼고

죽고나면 후회하고
안죽어도 후회하고

얼른 시간이 지나갔으면
.

2020년 3월 8일 오후 5:14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질 거에요. 미래에 밝은 날을 생각하며 지금 조금만 버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