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사람은 넘겨주세요
저는 이번에 5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4학년 2학기부터 죽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근데 제가 이번 방학에 진심으로 죽고싶어서 밤마다 울면서 자해를 했는데
자해를 하다 한 달 전에 들켜서 혼났거든요.
그리고 자살 생각은 조감 줄이기만 했고 아직 생각은 있어요.
본론으로 말하자면 오늘 밤에 아빠와 엄마를 보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엄마아빠 평소엔 잘해주지만 살짝 엄마가 화풀이를 저한테 하시거든요(자세한 얘긴 메세지 보내주세요) 그래서 그런지 아님 대인기피증인지 모르겠어요
저 상담 메세지로 해주실분 구해요
제발 불쌍한척, 피해자 코스프래 이런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이번에 5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4학년 2학기부터 죽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근데 제가 이번 방학에 진심으로 죽고싶어서 밤마다 울면서 자해를 했는데
자해를 하다 한 달 전에 들켜서 혼났거든요.
그리고 자살 생각은 조감 줄이기만 했고 아직 생각은 있어요.
본론으로 말하자면 오늘 밤에 아빠와 엄마를 보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엄마아빠 평소엔 잘해주지만 살짝 엄마가 화풀이를 저한테 하시거든요(자세한 얘긴 메세지 보내주세요) 그래서 그런지 아님 대인기피증인지 모르겠어요
저 상담 메세지로 해주실분 구해요
제발 불쌍한척, 피해자 코스프래 이런 얘기 하지 말아주세요
2020년 3월 16일 오후 4:32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있습니다. 여기는 고민을 나누는 일반인들의 소통공간이예요. 그런데 님은 좀 심각해 보이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 전문 상담사와 상담하길 추천해요
2020년 3월 16일 오후 8:4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