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자아이 입니다.
어.... 그게.. 아빠가 오늘 고기집에서 어떤 삼촌이랑 다 같이 고기를 먹고. 이빠가 술에 취해서 2차를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다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아. 물론 코로나 때문에 가기 싫다고는 했지만.. 아빠가 고집이 세시거든요.. 어쩔수 없이 아빠가 말하는 노래방을 갔는데.. 슐을 마시면서.. 노래를 하는 방이 더라고요. 조금 .. 불쾌했어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방에 들어 가서.. 노래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무슨일인지 아빠가 전화를 받았는데.. 엄청 기분이 나쁘신것 같더라고요.. 옆에 있던 삼촌은 '형님 아. 저 아니에요..' 이러고 있고.. 그리고 노래방을 나왔는데.. 아빠가 자기랑 삼촌은 만나야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저희를 먼저 보냈는데... 다른건 상관이 없는데.. 아빠가 집에 돌아와서.. 엄마랑 싸울까봐 무서워요..
어.... 그게.. 아빠가 오늘 고기집에서 어떤 삼촌이랑 다 같이 고기를 먹고. 이빠가 술에 취해서 2차를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다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아. 물론 코로나 때문에 가기 싫다고는 했지만.. 아빠가 고집이 세시거든요.. 어쩔수 없이 아빠가 말하는 노래방을 갔는데.. 슐을 마시면서.. 노래를 하는 방이 더라고요. 조금 .. 불쾌했어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방에 들어 가서.. 노래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무슨일인지 아빠가 전화를 받았는데.. 엄청 기분이 나쁘신것 같더라고요.. 옆에 있던 삼촌은 '형님 아. 저 아니에요..' 이러고 있고.. 그리고 노래방을 나왔는데.. 아빠가 자기랑 삼촌은 만나야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저희를 먼저 보냈는데... 다른건 상관이 없는데.. 아빠가 집에 돌아와서.. 엄마랑 싸울까봐 무서워요..
2020년 8월 4일 오후 2:59
저도 이런일을 많이 겪어봐서 공감이 되네요...
2020년 8월 9일 오전 12:12
부모일이니그냥 가만계시는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