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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자예요 제가
남자친구랑 70일이 되었는데요 남자친구는
말 이쁘게 해주고 그래서 예쁘게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를 2년동안 짝사랑한 여자애랑
남자친구랑 저랑 태권도를 같이 다니는데요
걔가 자꾸 제 남자친구 쳐다보고 막 포기 못했다
이런식으로 저한테 말하고요 또 저희 태권도에
18살 언니가 한명있는데 원래 그러지도 않더니
막 언니가 걔한테 장난걸고 그래요..여자친구
입장으로 많이 신경 쓰이고 불편한데 어쩌죠..?
Stephanie (Donghee) Lee

2021년 3월 10일 오후 2:04

직접적으로 자신이 님 남친의 여친이라고 말하고 살살 눈치를 주시면 될거에요! 눈치를 밥말아먹지 않는 이상 이해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