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제가 잘못된건가요... 제가 항상 걱정이 많고 각방증이 있어서 얘들한테 물어보고도 계속 걱정하고 어떻하냐면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해서 얘들한테 걱정을 털어놨거든요.. 그랬더니 친구가 오늘 저보고 넌 강박증있는거 아니냐면서 "고칠라고했는데가 아니고 고쳐야지 솔직히 나는 몰라도 A는 이 단톡방 말고 다른 단톡방도 있을텐데 2번이나 니가 그러는거 들어야하잖아 갑자기 이상한곳에서 어떻게 어떻게하는거 들어야하고 아 안돼 아니 그래두...이러고 ㅇㄴ 그럼 어쩌라고 그리고 끝난거를 지 못본걸 왜 우리보고 어떻하냐는 둥 나 망한거 같다는 소리를 집갈때까지 듣고 집에선 톡으로까지 들어야하냐고"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얘는 "미친놈 그러니깐 니가 빙신이 되는거야 보기에 얼마나 미친놈 같은지 아냐? 주둥이를 닫아 그럼 고쳐져 답을 정해놓고 아닌데 이러면 어쩌라고 특히 시험볼때 그러다 우리한테 주둥이 맞는다에 1표"솔직히 제가 얘들한테 그렇게 귀찮게한건 잘못된걸 알아요.. 근데 제가 이렇게까지 욕먹을일인가해서요.. 저도 제가 강박증이 있는걸 알고, 고치려고 해봤는데 잘 안돼고 자꾸만 걱정되고 머리에서 맴돌아서 제 딴에는 얘들한테 걱정을 털어놓은건데 제가 진짜 이렇게나 욕을먹고 생각해보면 이것도 병이고, 고치려고해도 나아지는게 1도 없는건 저에게 더 스트레슨데 걱정해주긴 커녕 자신들이 더 힘드다는둥 저에게 욕하는게 너무 속상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