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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도와주세요..
저희 아빠가 모임원의 과부2명이랑 여행갔다왔었어요.
근데 평소에는 엄마한테 말했는데 안말하고 넌알필요없다란 식으로 간거에요. 엄마가 화가 났는데 아빠가 갔다와서도 말을 안 해준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2주정도 화나있었는데 아빠는 엄마가 성질부린다고 무시했었어요. 그러다 두분이 부부싸움이 났었는데
엄마가 아빠를 일방적으로 때린거에요, 저는 참다가 말리기 위해서 제가 엄마를 말렸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제게 물건을 던졌는데 제가 맞았어요. 근데 저희 엄마,아빠가 지금까지 수백번넘게 부부싸움 했었는데, 제가 참다참다가 화가나서 배게로 배게싸움하듯이 엄마를 쳤어요. 그러다가 엄마랑 싸우고 난 뒤에 서로 사과했는데 엄마가 계속해서 화풀이하고, 물건을 버리고,술마시고 폭언을하고.
지금도 저에게 씨*년, 미*년이라면서 자기 자궁에 혹이 3개나 있고 니같은 딸은 나은게 후회라면서 폭언을 일삼습니다.. 진짜 집 뛰쳐나가고싶어요...어떻해야돼죠?
손경제

2018년 6월 21일 오후 10:14

많이 힘드시군요. 부모님의 싸움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부모님의 싸움은 부모님의 몫입니다. 이젠 외면하고 자신의 앞날에 신경쓰세요. 어머니가 하시는 말은 그냥 어머니의 의미없는 말알 뿐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상처받지 마세요. 그리고 힘내셍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