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모님 싸움 때문에 글 썼는 사람인데요..
그 일 이후로 화해하고 괜찮아 졌는 줄 알았는데
계속 저러네요.. 여행 간다해서 잘 갔다오라했는데
지금 안 간다면서 막 승질부리고.. 진짜 분노조절장애 있는거 같습니다..진짜 이해하려해도 힘들고, 자기 얘기들어줄 사람이 저 밖에 없다는데 저래도 되는건지..
진짜 지치네요..부모가 뭐라고..대학가면 집에 거의 안 내려가려고 마음 먹었네요..이제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겠어요..
그 일 이후로 화해하고 괜찮아 졌는 줄 알았는데
계속 저러네요.. 여행 간다해서 잘 갔다오라했는데
지금 안 간다면서 막 승질부리고.. 진짜 분노조절장애 있는거 같습니다..진짜 이해하려해도 힘들고, 자기 얘기들어줄 사람이 저 밖에 없다는데 저래도 되는건지..
진짜 지치네요..부모가 뭐라고..대학가면 집에 거의 안 내려가려고 마음 먹었네요..이제 혼자서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겠어요..
2018년 6월 23일 오후 11:25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부모님도 나름 힘드시지 않을까요? 저도 어렸을땐 참 왜그럴까 했는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2018년 6월 24일 오전 1:51
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드시는 군요. 이젠 두분이 알아서 해결하시게하고 님은 자신의 일에 몰두하세요. 공부해야한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