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힘들어요
그냥 성적이 떨어져서 아~ 죽고싶다, 숙제가 많아서 어~죽고싶네 하는게 아녜요 너무 힘들어서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냥 죽는게 더 내가 편하지않을까 싶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들에 지친것만 같고 행복하게 보이려 속없는 아이처럼 웃기만 하는짓은 그만두고 싶어요 지옥과 같은 곳에서 저좀 구해주세요 제발 이대론 죽을것같애서 제발 살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힘내라는 말따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부모님께도 말씀못드리겠어요 너무힘들다고,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상담도 받아보고싶다고. 무서워요 아무도 믿을수가 없고 믿고 털어놓을사람도 아무도, 없는것같아요 우주에 혼자 혼자 붕 떠다니늕기분이에요 죽을것같아요 죽고싶어요
그냥 성적이 떨어져서 아~ 죽고싶다, 숙제가 많아서 어~죽고싶네 하는게 아녜요 너무 힘들어서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냥 죽는게 더 내가 편하지않을까 싶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들에 지친것만 같고 행복하게 보이려 속없는 아이처럼 웃기만 하는짓은 그만두고 싶어요 지옥과 같은 곳에서 저좀 구해주세요 제발 이대론 죽을것같애서 제발 살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힘내라는 말따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부모님께도 말씀못드리겠어요 너무힘들다고,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상담도 받아보고싶다고. 무서워요 아무도 믿을수가 없고 믿고 털어놓을사람도 아무도, 없는것같아요 우주에 혼자 혼자 붕 떠다니늕기분이에요 죽을것같아요 죽고싶어요
2018년 7월 6일 오전 12:20
부모님께 말씀못하면 누구에게도 말씀 못합니다. 부모님께하세요. 용기를 내세요 생각보다 말하고 나면 별일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했는데도 원하는 반응이 아니라면 또 이야기 하세요 또이야기 하세요. 알아주실때까지. 공부보다 소중한 자식입니다. 알아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