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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 농구선수에요
전 현재 중3여자고요
중2후반에 농구를 좋아해서 혼자 영상도 보고 많이 따라했어요
잘하진 않지만 못하는편도 아니에요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ㅎ
그래서 학원을 다닐려고햤는데 다닐 학원이 없어요 중3여자가 없어서
그래서 농구부있는 상업고를 가서 죽어라 연습만 하고싶을정도에요
이미 늦은것도 재능이있어야된다는것도 키가 커야된다는것도 알아요 하지만 포기를 못하겠어요.. 농구만 하고싶을정도로 농구가 너무 좋고 제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이렇게까지 해보고싶다 도전해보고싶다고 느끼게 해준게 농구였어요
사실 초5때 농구부에 뽑혔는데 다쳐서 못했어요 그러다.중2후반에 다시 좋아하게되었고요
근데 주변에서 너무 늦었다 키가 작다 니 인생에 농구를 끌여들이지마 등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았기도하고 정말 포기해야되나 싶기도해요
그래서 농구에 흥미도 잃기 시작하는거같아요
그런데도 흥미가 잃어가는거 같은데도 포기는 못하겠고 맨날 농구를해도 행복하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포기가.답인가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도 포기하기싫어요 끝까지 해보고 후회하고싶어요
아무리.늦어도 늦게 시작한 만큼 그만큼 더 노력할 자신도있고
진짜 후회없이 해보고싶어요 미치도록 농구에만.집중하고싶어요 그리고 저보고 안된다고 했던 사람들 한테도 너네들이 아무리 안된다고해도 농구선수된 모습 보여주고싶고 인정받고 멋있는 농구선수가되고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고등학교에서 늦은만큼 더더욱 열심히.할거고요

진짜 너무 간절한데 포기해야될까요 아니면 밀어붙혀도될까요
이거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
푸른바다

2022년 4월 4일 오전 5:36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은 좋은 거예요.

덕후

2022년 4월 4일 오전 5:44

ㅅ현님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