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이여서 이곳저곳찾다가 쓰는데요 저 내일 학교가는데 걱정이에요..
원래 1학년때 친구A랑 먹다가 그애랑 말다툼해서 누구랑 먹을지 고민이였는데 C,D가 같이먹자고했는데 제가 남들한텐 시끄러운애여도 낯도 많이가리고 걱정이 많거든요
C,D말고 안친한애 한명 더 있었는데 그애 블편하면 어쩌지해서 거절했거든요 또다른친구 E,F가 같이먹자했는데 같은이유로 거절했어요
근데 C,D가 그 안친한애가 다른애랑 먹었는지모르겠는데 오늘 없다고 같이먹자해서 먹었어요 그후로 애들이 잠심시간마다 챙겨줘서 같이먹었는데 그상태로 2학년이 됬어요 저는 카톡 귀찮아서 잘안보고 굳이 우정챙기자고 톡하는편은 아니여서 그애들이랑 연락을 안했는데 C랑 같은반이 됬거든요?
근데 C랑 전부터 친한애들? 이 많은거에요 그럼 분명 걔네들이랑 먹을텐데 저는 걔네랑 하나도 안친하단말이에요,,
D랑은 저랑 다른과여서 반이먼데 걔가 친화력도 좋아서 걔네반이랑 먹으면 전 아무도없어요,,
저랑 친한친구? 는 다른애들이랑 이미 밥먹는애가 있고 다른반에다가 친한데 제일친하고 야 어디가자 ㅇㅇ 이런느낌은 아닌데 학원이 같아서 학원가는날이면 같이갔거든요 전에는 노래방도 가고
걔한테 부탁하기엔 이미 친구들이 있고 뭔가그래서..
그리고 G는 중학교때 싸웠다가 굳이 친해질필요없고 서로 의식안하는사이? 이런느낌이였는데 1학년때 다시 친해지고 그 G친구중 H랑도 친해졌는데 걔네 친구들이 있는데 걔네랑 다 싸웠던거여서 밥먹자하기도그렇거든요
걔네들끼리 먹고있으니까
새로운반애들중에는 같이먹을만한 친구들이 없어요
제가 딱 그런느낌이거든요 반애들사이에서나 어디가서 친한애들있으면 잘나대는데 안친한애있으면 굳이 나대지않고 걍 웃거나 얘기만 하고 어디 이동수업갈때도 어 같이가셈 이거나 야 빨리오셈 할만한 사이의 친구들이 있거든요
근데 딱 모든애들중에서 내가 얘랑 제일친하다고 말할수있을까? 라는생각을 하면 절대 긍정적인 답변은 없어요,,,
저 이제어쩌죠
혼자는 안먹을꺼라서 안먹을까생각중인데 안먹으면 나 친구없어요 홍보하는 느낌이여서,,,
아 진짜 너무걱정되요
그래도 적으니까 훨나아진기분..
원래 1학년때 친구A랑 먹다가 그애랑 말다툼해서 누구랑 먹을지 고민이였는데 C,D가 같이먹자고했는데 제가 남들한텐 시끄러운애여도 낯도 많이가리고 걱정이 많거든요
C,D말고 안친한애 한명 더 있었는데 그애 블편하면 어쩌지해서 거절했거든요 또다른친구 E,F가 같이먹자했는데 같은이유로 거절했어요
근데 C,D가 그 안친한애가 다른애랑 먹었는지모르겠는데 오늘 없다고 같이먹자해서 먹었어요 그후로 애들이 잠심시간마다 챙겨줘서 같이먹었는데 그상태로 2학년이 됬어요 저는 카톡 귀찮아서 잘안보고 굳이 우정챙기자고 톡하는편은 아니여서 그애들이랑 연락을 안했는데 C랑 같은반이 됬거든요?
근데 C랑 전부터 친한애들? 이 많은거에요 그럼 분명 걔네들이랑 먹을텐데 저는 걔네랑 하나도 안친하단말이에요,,
D랑은 저랑 다른과여서 반이먼데 걔가 친화력도 좋아서 걔네반이랑 먹으면 전 아무도없어요,,
저랑 친한친구? 는 다른애들이랑 이미 밥먹는애가 있고 다른반에다가 친한데 제일친하고 야 어디가자 ㅇㅇ 이런느낌은 아닌데 학원이 같아서 학원가는날이면 같이갔거든요 전에는 노래방도 가고
걔한테 부탁하기엔 이미 친구들이 있고 뭔가그래서..
그리고 G는 중학교때 싸웠다가 굳이 친해질필요없고 서로 의식안하는사이? 이런느낌이였는데 1학년때 다시 친해지고 그 G친구중 H랑도 친해졌는데 걔네 친구들이 있는데 걔네랑 다 싸웠던거여서 밥먹자하기도그렇거든요
걔네들끼리 먹고있으니까
새로운반애들중에는 같이먹을만한 친구들이 없어요
제가 딱 그런느낌이거든요 반애들사이에서나 어디가서 친한애들있으면 잘나대는데 안친한애있으면 굳이 나대지않고 걍 웃거나 얘기만 하고 어디 이동수업갈때도 어 같이가셈 이거나 야 빨리오셈 할만한 사이의 친구들이 있거든요
근데 딱 모든애들중에서 내가 얘랑 제일친하다고 말할수있을까? 라는생각을 하면 절대 긍정적인 답변은 없어요,,,
저 이제어쩌죠
혼자는 안먹을꺼라서 안먹을까생각중인데 안먹으면 나 친구없어요 홍보하는 느낌이여서,,,
아 진짜 너무걱정되요
그래도 적으니까 훨나아진기분..
2018년 3월 2일 오전 1:58
이야기를 털어 놓은 순간 고민의 절반은 사라진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시고 오늘 푹 주무시고 내일 자신있게 학교 가길 바래요~.
2018년 3월 2일 오전 2:30
오호,, 이거 참 복잡 미묘하네요~ 저는 그러면 그 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친구나, 쉽게 친해질 수 있을거 같은 친구 분을 한 번 공략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사실 사람 사이 일이 생각하는거처럼 나쁘게 안흘러가구 사람이 사람 만나는걸 좋아해서 뭐 특별히 모나지만 안으면 잘 받아준답니당~!! 너무 걱정하지 말구 다가가세용~ 화이팅!
2018년 3월 2일 오전 10:46
저는 이 상황에선 C라는 친구랑 그래도 같이먹는게 나을듯 싶어요,, G는 밥먹는 사람들중에 껄끄러운 사람들이 있는데 C는 그래도 같이먹는 친구들이 모르는 친구들이고 이제 친해질 수 있는 친구들인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