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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슬프네요~

전에는 제가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 근처만 가도 저한테 말 걸고 그랬는데..

오늘 방금 역삼역 근처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고 있는 여성 두 분 있었거든요~

생기신 것두 참 도를 아시게끔 참하고 예쁘게 생기셔서

저한테 시도하라구 주변 알짱거렸는데..

도망가시네요.. 주륵.. 왜죠...?

딱히 몇년 전이랑 제가 크게 바뀐 건 없는뎅,,,

얘들 뭐가 있긴 있나봐용~ 오히려 당할려고 하니까 거르넷,,ㅇㅂㅇ

암튼 신기함 ㄷㄷㄷ ㅋㅋㅋ..

사소한 고민이라 ㅈㅅ합니닷 ㅋㅋㅋㅋㅋ
날으는 코끼리

2018년 3월 7일 오후 6:56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