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타임 슬럼프>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어.
너가 다시 뒤돌아 나를 봐주는 상상을...
무엇보다 질겼던 인연을 쉽게 놓지 못할 너가
나한테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느끼고 뒤돌아 봐주길 바랬어.
파스텔톤처럼 따스하지만
완전한 원색을 띄울 수 없었던
우린
정확히 1년전 서로를 등지고 뒤돌아
지금과는 다를 또 다른 환상 속으로 나아갔지.
오늘이 정확히 1년째 되는 날이야..
내가 처음으로 맘의 뜻대로
실현했던 결과 넌 내 곁에 있어줬고
1년 전 넌 나를 떠나갔어...
2년이란 시간이 무색하게
우린 여전히 서롤 모른체
지나쳤어...
창문 밖으로 너의 학교가 보여..
오늘이야.. 그래서 물을래..
나랑 헤어지고 한번이라도 날 생각했었니?
그저 스쳐지나갈 바람처럼
헤어짐의 고통이 널 괴롭히진 않았어?
단 한순간이라도
정말 딱 한번이라도
그때 너가 나에게 미안해 하며 등돌리던걸 후회한적 없었니?
한번이라도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고 싶진 않았는지 ...
묻고 싶어..
1년전 날 떠나간 너에게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어.
너가 다시 뒤돌아 나를 봐주는 상상을...
무엇보다 질겼던 인연을 쉽게 놓지 못할 너가
나한테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느끼고 뒤돌아 봐주길 바랬어.
파스텔톤처럼 따스하지만
완전한 원색을 띄울 수 없었던
우린
정확히 1년전 서로를 등지고 뒤돌아
지금과는 다를 또 다른 환상 속으로 나아갔지.
오늘이 정확히 1년째 되는 날이야..
내가 처음으로 맘의 뜻대로
실현했던 결과 넌 내 곁에 있어줬고
1년 전 넌 나를 떠나갔어...
2년이란 시간이 무색하게
우린 여전히 서롤 모른체
지나쳤어...
창문 밖으로 너의 학교가 보여..
오늘이야.. 그래서 물을래..
나랑 헤어지고 한번이라도 날 생각했었니?
그저 스쳐지나갈 바람처럼
헤어짐의 고통이 널 괴롭히진 않았어?
단 한순간이라도
정말 딱 한번이라도
그때 너가 나에게 미안해 하며 등돌리던걸 후회한적 없었니?
한번이라도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고 싶진 않았는지 ...
묻고 싶어..
1년전 날 떠나간 너에게
2018년 12월 24일 오전 11:06
아직도 마음이 있고 보고싶으면 다시 연락해보세요! 용기를 내야지 다시 시작할수 있어요
2018년 12월 24일 오후 2:37
여친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