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끊고싶은 단짝친구 이야기2
그동안 걔(단짝친구)때문에 너무너무 짜증나요.
저는 얘 침대에 맘대로 앉지도, 눕지도 못했어요.
침대위에서 핸드폰게임을 할려고 하는데 걔가 누우라는 거에요. 근데 저는 앉아있고 싶으니깐 싫다고 했죠.근데도 계속 누우라고
하고 제가 혼자서 그냥 누우면 앉아있으라해요. 난 왜 앉아있고
너는 누워있냐고 하니깐
"여긴 내방이야"
이래요;; 언제는 방에서 걔랑 싸워서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어요.저는 눕고 싶어서 몰래? 눕고 빨리 화해하고 싶어서 누워서 웃긴자세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걔가 제 모습을 보더니
"아니 왜 내 침대에 누워있어 으ㅆ 베개에 비듬 묻겠네."
이러면서 베개를 쑥 빼갔어요. 진짜 어이없어가지고 말도 안나오고 화도 나고해서 그냥 집 나왔어요.
돈관리를 정말 못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냥 쓰고싶으면 못 참고 탕진해버려요.
어짜피 저랑 상관없으니 이건 괜찮아요. 근데
돈을 한번 빌리면 제때제때 안값아요. 빌릴땐 아주 때를 쓰면서
"아 제바알 내가 내일 바로 값을게~~~"
"우리집가서 바로 줄게 응응?"
이러고 막상 주고나면 하루 이틀 삼일 며칠 후에줘요.
"그래도 줬으니깐 됐지"
이렇게 말하고선은 미안하단소리 1도 안해요.
어쩔때는 음식값으로 그냥 땡칠때도 있고(다 내는게 아니라 한 메뉴만 더 낸다거나 500원 정도 더 내는거) 금액 수 더 적게 줄때도 있어요. 분명 아니여서 뭐라하니깐 아니라면서 소리지른적도 있어요.언제는 자기가 돈이 없으니깐 돈 있냐고 하는거에요.저는 비상금으로 가방에 숨겨둔 돈이 있지만 꼭 필요할때 쓸려고 없다고 했죠. 근데 가방에 잘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면서 제 가방을 만지는 거에요. 그러다 결국 찾아서 자기혼자서
"우왕 찾았다!!"
이러고 그 돈으로 떡볶이를 사먹는다는 거에요.저는 빡쳐가지고 내놓라니깐 안주고.. 근데 제가 빌려간돈이랑 자기 돈 뺏기는거는
칼같이도 잡아내요. 어쩔때는 더 줘야된다고 할때도 있고 제가 장난으로도 가져가면 금방이라도 화낼거같이 찡찡대면서 내놓으라 합니다.
얘때문에 친구들이랑 잘 놀지 못한적도 있어요.
애 자체가 친구관계 관리를 좀 못하는거 같아요. 제 친구 두명이있는데 한명은 점심시간에 밥먹고 밴드부라고 동아리 같은걸 하러가서 한명은 교실에 혼자 남아있어요. 저는 같이 놀아주고 싶은데 얘(ㄷㅉㅊㄱ)랑 놀다보니 못 놀아줘요. 그 친구가 심심해 보이기도 하고 혼자있는 애보면은 막 같이 놀아주고 싶어서 그 친구랑 같이 놀자고 하니깐
"왜에 걍 우리끼리 놀자.00이랑 같이 놀면 불편해. 난 너만 있으먄 돼"
이러면서 거절했어요. 저는 이해를할 수 가 없어요. 자기도 학기초에 같은반 친구 없어서 힘들어했으면서 왜 정작 혼자있는 애한테 안다가가는거죠? 작년에도 비슷한상황이 있었는데
"왜 00이한테만 잘해줘.."
이러면서 질투했어요. 만약 제가 얘 말을 듣고 그냥 둘이서 지냈으면 저는 친구2명을 못 사겼을거에요.
제가 목소리가 많이 작은편은 아닌데 좀 작은편이에요. 특히 안친한사람들이랑 있으면 더 그래요. 하루는 방송부에서 피자먹으면서 단체로 끝말있기를 하는데 제가 뭐라했는데 애들이
"ㅇ? 응?"
이러는거에요.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말했죠.근데 옆에서 걔가
"어휴.역시 목소리가..:"
이랬어요.진짜 짜증도나고 속상하기도 했어요.근데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오늘도 아침에 집에서 엄마가 저보고 말좀 크게하라고 답답하다고해서 진짜 눈물나올뻔했어요.
전에는 맨날 카톡하고 같이 멀티게임도 했는데 요즘엔 톡을 서로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기다리다가 결국엔 선톡했고 하다가 할 얘기도없고 하고싶어하지도 않은거 같아서 톡을 안했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개굴(가명)이라는 애랑 톡을 하는거였어요. 저랑 놀면서 찍은것도 저한텐 안보내놓고선 개굴(가명)이한테 보내고..(제가 폰 바꿔서 사진 다 날라갔을때 같이 찍은거 보내달라 했거든요 근데
'안 보내 줄건뒙?'
이라면서 안보내줬어요.)
이 사실 알고 진짜 충격먹었었어요. 톡을 하는건 알아도 이정도까지일줄을.. 근데 알고보니 제가 톡을 할때 답답하게 대답해서 그런거래요. 저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톡하고 얘기하고.
"이럴거면 나랑 연락끊고 개굴(가명)이랑 톡해."
이랬더니
"응, 그럴거야"
이랬어요.
이번일 때문에 개굴(가명) 얘도 싫어졌어요. 무슨죈가 싶어도 단짝친구였던 저보다 개굴(가명)이랑 더 친하게 지내고 톡도 훨씬 많이해서 싫어졌어요.쟤가 개굴(가명)보다 못하고 저보다 개굴(가명)이 더 먼저였다는점에서 화가났어요.
이건 그나마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요.
얘가 남자애들이랑 피시방에 가자는거에요.근데 저는 할 줄 아는 게임도 없고 아이디도 없고 별로 가고싶지도 않아서 싫다고 하니깐 엄청 쪼르는 거에요.같이 갈 남자애도 쪼르고.. 막 계약서까지 쓰면서ㅋㅋㅋ 음료수도 사주겠다는 거에요.그래서 저는 그다지 가고싶지 않은데도 이렇게까지 노력한 성의를 봐서 갔어요.
2시간을 하고 집에 가려는데 얘가 1시간을 더 하자는 거에요.
저는 싫다고 했죠. 근데 한 2 3번정도
"아 진짜 1시간만 내가 내줄게."
이러다가 갑자기 빡쳤는지
"아니 1시간만 더 하자고. 내가 돈 내준다니깐? 너 5시까지 놀 수 있잖아.'
이러는거에요. 음료수도 사준다면서 계약서에 없었다고 안사줬고 저는 애초에 5시에 간다고도 안했고 게임 아이디도 빌려쓴거라서 미안하기도하고 할것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계속 싫다고 했어요.
그러다가 저희가 앉아있던 자리가 찼고 결국엔 밖에 나가는데 집가는길에 계속 저한테 뭐라 하는거에요.
"아니 진짜 친구가 이정도도 못해줘? 너 친구 아니야?
나 같으면 그냥 한 시간 해주겠다. 아 진짜 너 때문에 피방 한 시간도 더 못하고 진짜 짜증나."
대충 저런식으로 말했어요. 제가 붕어빵을 사갈려고 장사하는 곳 안에 들어갔는데 안가고 따라들어와서는 계속 뭐라하는거..
제가 무슨생각으로 걔네 집앞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면서 쉬지도 않고 계속 말싸움하다 걔가 폰 보길래 들릿듯말듯
"간 ㄷ. ㅏ.."
하고 집에 갔는데 지금까지 화해아직 안하고 있어요.
얘가 처음에는 진짜 괜찮은 친구였어요.
항상 학교 끝나고 같이 놀고 2인1조 같은거 할때도 맨날 같이하고 저랑 마음도 가장 잘 맞은 친구였어요.
웃기기도 하고 서로 연애상담도 하고 가끔 싸울때도 있었지만 금방 화해하고 커서 같이 자취도하고 우정 영원하자고도 했었어요.예전에는 킨더조이 거기서 나온 플라스틱 반지로 같이 우정템 하기도 해구요ㅋㅋㅋㅋ 이렇게 잘 지냈었는데 작년에 쪼금 그러다가 올해 2학기 되고나서 부터 많이 싸우고 갈등도 많이 생기고 반도 떨어지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온거 같네요.
그치만 생각할 수록 제가 너무 불쌍하고 더 이상 친해지지도 못할거 같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도 않아요. 이제 졸업하면 어짜피 볼 일도 별로 없고 친구야 뭐 새로 사귀면 되고 잘 됐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하면 제 예전 단짝친구가 학교생활 못 하고 친구도 못사겨서 저한테 다시 오고 제가 거절해서 힘들어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좀 심하면 똑같은애 만나서 제가 당한거 그대로 받았으면..이런거 나쁜생각인거 아는데 저만 이렇게 당하고 저보다 더 잘살다는게 너무나도 화가나네요.
친구관계는 쉽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복잡하네요 ^^
여러분들은 꼭 걸러낼 친구는 딱 걸러내고 좋은친구 사겨서 행복하세요!!
그동안 걔(단짝친구)때문에 너무너무 짜증나요.
저는 얘 침대에 맘대로 앉지도, 눕지도 못했어요.
침대위에서 핸드폰게임을 할려고 하는데 걔가 누우라는 거에요. 근데 저는 앉아있고 싶으니깐 싫다고 했죠.근데도 계속 누우라고
하고 제가 혼자서 그냥 누우면 앉아있으라해요. 난 왜 앉아있고
너는 누워있냐고 하니깐
"여긴 내방이야"
이래요;; 언제는 방에서 걔랑 싸워서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어요.저는 눕고 싶어서 몰래? 눕고 빨리 화해하고 싶어서 누워서 웃긴자세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걔가 제 모습을 보더니
"아니 왜 내 침대에 누워있어 으ㅆ 베개에 비듬 묻겠네."
이러면서 베개를 쑥 빼갔어요. 진짜 어이없어가지고 말도 안나오고 화도 나고해서 그냥 집 나왔어요.
돈관리를 정말 못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냥 쓰고싶으면 못 참고 탕진해버려요.
어짜피 저랑 상관없으니 이건 괜찮아요. 근데
돈을 한번 빌리면 제때제때 안값아요. 빌릴땐 아주 때를 쓰면서
"아 제바알 내가 내일 바로 값을게~~~"
"우리집가서 바로 줄게 응응?"
이러고 막상 주고나면 하루 이틀 삼일 며칠 후에줘요.
"그래도 줬으니깐 됐지"
이렇게 말하고선은 미안하단소리 1도 안해요.
어쩔때는 음식값으로 그냥 땡칠때도 있고(다 내는게 아니라 한 메뉴만 더 낸다거나 500원 정도 더 내는거) 금액 수 더 적게 줄때도 있어요. 분명 아니여서 뭐라하니깐 아니라면서 소리지른적도 있어요.언제는 자기가 돈이 없으니깐 돈 있냐고 하는거에요.저는 비상금으로 가방에 숨겨둔 돈이 있지만 꼭 필요할때 쓸려고 없다고 했죠. 근데 가방에 잘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면서 제 가방을 만지는 거에요. 그러다 결국 찾아서 자기혼자서
"우왕 찾았다!!"
이러고 그 돈으로 떡볶이를 사먹는다는 거에요.저는 빡쳐가지고 내놓라니깐 안주고.. 근데 제가 빌려간돈이랑 자기 돈 뺏기는거는
칼같이도 잡아내요. 어쩔때는 더 줘야된다고 할때도 있고 제가 장난으로도 가져가면 금방이라도 화낼거같이 찡찡대면서 내놓으라 합니다.
얘때문에 친구들이랑 잘 놀지 못한적도 있어요.
애 자체가 친구관계 관리를 좀 못하는거 같아요. 제 친구 두명이있는데 한명은 점심시간에 밥먹고 밴드부라고 동아리 같은걸 하러가서 한명은 교실에 혼자 남아있어요. 저는 같이 놀아주고 싶은데 얘(ㄷㅉㅊㄱ)랑 놀다보니 못 놀아줘요. 그 친구가 심심해 보이기도 하고 혼자있는 애보면은 막 같이 놀아주고 싶어서 그 친구랑 같이 놀자고 하니깐
"왜에 걍 우리끼리 놀자.00이랑 같이 놀면 불편해. 난 너만 있으먄 돼"
이러면서 거절했어요. 저는 이해를할 수 가 없어요. 자기도 학기초에 같은반 친구 없어서 힘들어했으면서 왜 정작 혼자있는 애한테 안다가가는거죠? 작년에도 비슷한상황이 있었는데
"왜 00이한테만 잘해줘.."
이러면서 질투했어요. 만약 제가 얘 말을 듣고 그냥 둘이서 지냈으면 저는 친구2명을 못 사겼을거에요.
제가 목소리가 많이 작은편은 아닌데 좀 작은편이에요. 특히 안친한사람들이랑 있으면 더 그래요. 하루는 방송부에서 피자먹으면서 단체로 끝말있기를 하는데 제가 뭐라했는데 애들이
"ㅇ? 응?"
이러는거에요.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말했죠.근데 옆에서 걔가
"어휴.역시 목소리가..:"
이랬어요.진짜 짜증도나고 속상하기도 했어요.근데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오늘도 아침에 집에서 엄마가 저보고 말좀 크게하라고 답답하다고해서 진짜 눈물나올뻔했어요.
전에는 맨날 카톡하고 같이 멀티게임도 했는데 요즘엔 톡을 서로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기다리다가 결국엔 선톡했고 하다가 할 얘기도없고 하고싶어하지도 않은거 같아서 톡을 안했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개굴(가명)이라는 애랑 톡을 하는거였어요. 저랑 놀면서 찍은것도 저한텐 안보내놓고선 개굴(가명)이한테 보내고..(제가 폰 바꿔서 사진 다 날라갔을때 같이 찍은거 보내달라 했거든요 근데
'안 보내 줄건뒙?'
이라면서 안보내줬어요.)
이 사실 알고 진짜 충격먹었었어요. 톡을 하는건 알아도 이정도까지일줄을.. 근데 알고보니 제가 톡을 할때 답답하게 대답해서 그런거래요. 저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톡하고 얘기하고.
"이럴거면 나랑 연락끊고 개굴(가명)이랑 톡해."
이랬더니
"응, 그럴거야"
이랬어요.
이번일 때문에 개굴(가명) 얘도 싫어졌어요. 무슨죈가 싶어도 단짝친구였던 저보다 개굴(가명)이랑 더 친하게 지내고 톡도 훨씬 많이해서 싫어졌어요.쟤가 개굴(가명)보다 못하고 저보다 개굴(가명)이 더 먼저였다는점에서 화가났어요.
이건 그나마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요.
얘가 남자애들이랑 피시방에 가자는거에요.근데 저는 할 줄 아는 게임도 없고 아이디도 없고 별로 가고싶지도 않아서 싫다고 하니깐 엄청 쪼르는 거에요.같이 갈 남자애도 쪼르고.. 막 계약서까지 쓰면서ㅋㅋㅋ 음료수도 사주겠다는 거에요.그래서 저는 그다지 가고싶지 않은데도 이렇게까지 노력한 성의를 봐서 갔어요.
2시간을 하고 집에 가려는데 얘가 1시간을 더 하자는 거에요.
저는 싫다고 했죠. 근데 한 2 3번정도
"아 진짜 1시간만 내가 내줄게."
이러다가 갑자기 빡쳤는지
"아니 1시간만 더 하자고. 내가 돈 내준다니깐? 너 5시까지 놀 수 있잖아.'
이러는거에요. 음료수도 사준다면서 계약서에 없었다고 안사줬고 저는 애초에 5시에 간다고도 안했고 게임 아이디도 빌려쓴거라서 미안하기도하고 할것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계속 싫다고 했어요.
그러다가 저희가 앉아있던 자리가 찼고 결국엔 밖에 나가는데 집가는길에 계속 저한테 뭐라 하는거에요.
"아니 진짜 친구가 이정도도 못해줘? 너 친구 아니야?
나 같으면 그냥 한 시간 해주겠다. 아 진짜 너 때문에 피방 한 시간도 더 못하고 진짜 짜증나."
대충 저런식으로 말했어요. 제가 붕어빵을 사갈려고 장사하는 곳 안에 들어갔는데 안가고 따라들어와서는 계속 뭐라하는거..
제가 무슨생각으로 걔네 집앞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면서 쉬지도 않고 계속 말싸움하다 걔가 폰 보길래 들릿듯말듯
"간 ㄷ. ㅏ.."
하고 집에 갔는데 지금까지 화해아직 안하고 있어요.
얘가 처음에는 진짜 괜찮은 친구였어요.
항상 학교 끝나고 같이 놀고 2인1조 같은거 할때도 맨날 같이하고 저랑 마음도 가장 잘 맞은 친구였어요.
웃기기도 하고 서로 연애상담도 하고 가끔 싸울때도 있었지만 금방 화해하고 커서 같이 자취도하고 우정 영원하자고도 했었어요.예전에는 킨더조이 거기서 나온 플라스틱 반지로 같이 우정템 하기도 해구요ㅋㅋㅋㅋ 이렇게 잘 지냈었는데 작년에 쪼금 그러다가 올해 2학기 되고나서 부터 많이 싸우고 갈등도 많이 생기고 반도 떨어지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온거 같네요.
그치만 생각할 수록 제가 너무 불쌍하고 더 이상 친해지지도 못할거 같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도 않아요. 이제 졸업하면 어짜피 볼 일도 별로 없고 친구야 뭐 새로 사귀면 되고 잘 됐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하면 제 예전 단짝친구가 학교생활 못 하고 친구도 못사겨서 저한테 다시 오고 제가 거절해서 힘들어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좀 심하면 똑같은애 만나서 제가 당한거 그대로 받았으면..이런거 나쁜생각인거 아는데 저만 이렇게 당하고 저보다 더 잘살다는게 너무나도 화가나네요.
친구관계는 쉽기도하고 어렵기도하고 복잡하네요 ^^
여러분들은 꼭 걸러낼 친구는 딱 걸러내고 좋은친구 사겨서 행복하세요!!
2019년 1월 23일 오후 11:57
저도 진짜 똑같아요 저도 사연 보냈는데 진짜 가방을 막뒤져요 제가 거기에 창피한 편지를넣어놨는데 막볼려고하고 진짜공감이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