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준비중인 중학교 1학년입니다. 오늘 사건이 터지고 말았어요 ..

심하게 싸워서 말도 안하는 친구한테 펨이 와서
저한테 너가 우리오빠 깟다면서 하고 저희 오빠에 대한 욕을 하더라구요 욕설도 섞어서요 입에
담기 힘들만한 욕들을 했어요 진짜.. 그래서 오빠한테 말 하고 오빠에게 핸드폰을 주었어요
그랬더니 그 여자애랑 그 오빠랑 같이 펨을 막 보내기 시작하더라구여 저희 오빠가 나 얘 오빤데 작작 나대라 이렇게 말 했는데 저희 오빠인걸 안 믿고 야 시* 뭐라는거야 *같은게 이러면서 욕 하는거예요 오빠는 화가 너무나서 평소에 하디 않던 욕들을 막하고 걔네 오빠는 너네학교 찾아간다 너 죽일꺼다 이러면서 싸웠어요
근데 저희 쪽에선 너무 어이가없는거예요
전 걔네 오빠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ㅎ
그래서 오빠한테 내용 가 보내고 오빠가 신고한다고 하네요 ;; 전 지금 배우 준비 중이라 사고를 치면 안 되는데 ;; 초등학교 때 사실 사고를 많이 쳐서 행동 똑바로 해야되거든요 신고하면 진짜 배우 못 될까바 무섭거든요 ;; 아 진짜 어떡하죠
너무 힘들어요 ..(제가 사실 사건 하나 더 터지고 씹인싸에서 지금 약간 아싸가 됬거든요 ..그래서 조울증,기분부전장애,대인기피증 등을 약간 앓고 있어요 심리상담도 받고 있구 그래서 더 무섭고 겁나요 )

15세 고민
이 고민은 부적절한 내용(폭력성,패드립)이 포함되어 있어 주의!


빌어먹을 개같은 엄마(사회비판,정치,뼈저린 후회와 원망)


투표를 제대로 못해서 미안하다.
투표만 제대로 했음 성대결 사라지고 서로 배려하고
동성결혼과 연애할 수 있었을텐데 미안하다
내가 21살이라서 투표초보자라서 그래
근데 이런 빌어먹을 유튜브에 봤는데 남혐여혐이 더
생겨지더라 ㅅㅂ!
이대로 성대결 하게 둘거냐!
근데 빌어먹을 엄마가 ○○○을 뽑으래!
그게 말되냐!
성대결 지겹다고!
엄마는 요즘시대에 대해 모르고 있군
바보엄마
남혐여혐이 많이 일어나는거 모르냐?
ㅂㅅ아!
성대결 지겨워!
2019년에 다시 투표할 수 있을까가 걱정이다.
엄마에게 버릇없는 말인거 아는데
울엄마를 보니까 존나 ㅂㅅ같아
성대결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말야!
다른사람들 말대로 비밀투푠데 내 의견대로 할 걸 그랬다.
근데 처음했고 잘 하는지 지켜본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 것 같다.
미안하다ㅠㅠ
내가 바보지ㅠㅠ
엄마를 믿은 내가 등신이지.
미안해
2019년에 다시 투표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ㅠㅠㅠ
성대결 그만 멈추면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