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1여학생인데요 학교에선 10명정도 같이 다녔었습니다. 그중 한명이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랑 이어줄려다가 오히려 제가 그 남자와 친해져서 싸움의 발단이 되었는데요 10명이 다구리까니까 제가 말실수를 했는데 그거로 계속 트집잡고 사과할때 짝다리집었다고 진심아니냐면서 싸우고.. 그렇게 다른애들이 다 저랑 싸운애편 들어서 전 이제 거의 떨궈진듯하네요. 같이 뒷담까놓고서는 저만 했다는 식으로 그 뒷담까인애한테 말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계속 꼽주고 욕하고 그러네요. 같이 놀고 등하교할 다른 친구들이있긴한데, 떨궈졌다는 소리듣는거. 누군가한테 미움받는거. 욕먹는거. 그리고 8년된친구한테조차도 배신당한거. 이것저것 생각이 너무 복잡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당장 내일 가야할 학교도 걱정되네요 하... 한달남았는데 또 꼽주고 그러면 교무실갈까요..? 생기부때매 걱정되서요.. 채팅많이 해주세요.. 고민이 쉽사리 정리가 안되네요
2018년 12월 9일 오후 11:36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걱정하지마시고
많이 마음이 불편하시면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말해보세요. 그게 김은진분에게 더 좋을 것 같네용 부모님께 말하지 못한다면 주변에 믿을 만한 친구들에게 고민상담을 해보세요. 이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됬으면 합니다. 고민 없이 화이팅하세용❤️❤️❤️❤️❤️❤️❤️❤️❤️❤️❤️❤️❤️❤️
2018년 12월 11일 오전 9:11
교무실가서 말씀드리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