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버스 빨리 타고 병원 갔는데 병원 의사쌤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라고 스트레스 얼마나 받았으면 이러냐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셨어 스트레스 계속 받으면 더 위험해질수도 있다고 그러셔서 그 말 듣고 울어버렸어
2020년 5월 19일 오후 9:44
저도공감해요저도어린나이에우울증이왔었거든요이런땐정신적상담을받거나아님평소좋아하던음식이나좋아하던노래운동등등여러가지방법이있어요만약자살하고싶다면1393에전화해보세요분명위로가될거에요그리고사람목숨은이무었과도바꿀수없는거에요만약당신이죽는다면당신의가족친구등등많은사람이슬퍼할거에요그리고저도죽고싶을때가만아요지금도그렇고그래도사라있는생명아무리작은것이라해도소중한거에요그러니죽지마세요운동소녀님은운동소녀라는빛이에요잘안보이는것분이지그러니언제나화이팅하세요
2020년 5월 19일 오후 10:34
저도 그런적이 있어요
아무런 감정이 없는 기계가 된듯한 느낌이랄까나.. 저는 그때 제 마음을 계속 써 보았어요 저도 제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었거든요 물론 글을 쓰기 힘드시다면 그냥 혼잣말을 해봐도 좋아요 아무도 듣지 않고 그냥 내 마음을 정처없이 말하다보면 조금은 후련해지거든요
힘내세요!!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2019년 9월 5일 오후 10:22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셔서 부럽단 말
밖에 안 나오네요,저희 가족은 전부 다 내성적이라 대
화도 서로 누가 꺼내지 않으면 사람이 집에 있어도 없
는 듯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데 말이죠. 저도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사랑 많이 주시는 부모 밑에서 자랐
으면 합니다,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많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