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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친구란??}

많으면서 많지 않은 것
늘 주위에 친구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은 넘쳐나지만
진짜 내가 힘들고 곤란할 때 손내밀어주는 친구는
정말 몇명 없다. 그래도 몇 명 없지만, 진짜 고마운 존재
<초능력을 딱 하나 가질 수 있다면>

저는.. 분신술.. 분신술 너무 절실해요..ㅠㅠ 절박함..
여러명 분신만들어서 한 명은 영어공부, 한 명은 컴퓨터 프로그램 공부, 한 명은 회사 출근, 한 명은 포트폴리오 작업, 한 명은 기타 교양공부 시키면 완벽한데...
그리고 다시 합치면 그게 다 제 것이 되는 분신술요..

저걸 다 한 몸으로 할라니 미치고 환장함
<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은? >

그때 그때 다르다. 제일 행복한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힘들게 하는 사람도 없고, 배고프거나 춥지 않고, 평화로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