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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만 15세에 아무 것도 없이 집에서 쫒겨나서 친척이고 친구고 엄마고 가족이고 다 연락 끊기고 절 모르는 척 아면 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아직 이런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잘못하면 곧 일어날 것 같아요
Tkfkdgo

2021년 6월 5일 오후 11:22

메세지 주세요 얘기하고 싶어요...

이준영

2021년 6월 5일 오후 11:28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부모님은 절대 애를 버리지 않아 진짜 힘들면 차라리 울어 맘껏 울고나면 조금 괜찮아질거야.... 너네 부모님이 만약에 진짜 만약에 너를 버리면 그건 엄연히 방임죄야 그런데 엄마,아빠는 말이야 너를 낳은 이후로 함께 살면서 온 순간을 함께했어 니가 부모님이랑 즐거웠던 기억있지? 그 기억이 너희 부모님에게도 남아있을거야 그런 추억이 가족을 끈끈하게 만들어 그러니 힘내고 울고 싶으면 실컷 울고 집에 돌아가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꿋꿋하게 살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