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너무 슬퍼요ㅠ 아빠랑 싸웠는데 사건의 시작은 저였어요 아빠가 게임에 집중하는데 제가 장난을 쳐서 아빠가 많이 화를 냈어요. 근데 아빠가 갑자기 화내서 미안하다고 한거예요.
근데 제가 아빠를 보면 눈물이 터질 것 같아서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아빠가 제 태도를 보고 또 화가났어요. 그래서 제가 이유를 말하고 사과를 했는데 아빠가 "그것도 하나의 이유지"라고 말하고 정적이 흐르고 아빠가 "할 말 없지?" 이래서 제가 "응" 이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가래요 근데 아직도 계속 화나신 모양인데 또 이유가 뭐고 왜 화난 거고 진짜 아빠 이럴 때는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아빠 마음이 조금 풀릴까요? 위로도 조금 부탁해요..ㅠ

여러분..저 그냥 힘든데...그냥 사람 한 명 위로해준다 치고 한 번만 위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