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갔더니 치료에 많은 비용이 든다네요...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살아가는게 너무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너무 많은 것들을 챙기고 신경써야 되는 것 같네요 그것에 근본은 거의 대부분 금전적인 것이 동반되고/ 인생이 원래 힘든 건가용... ㅎㅎ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 분은 제가 좋아하는 걸 모르죠~ 어떻게 좋아졌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어느 순간 그런 감정이 드네요 목소리도 하는 행동도~~ 이런 감정이 드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전 지금 혼자 느끼는 이 감정이 너무 좋아요.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 이렇게 가져 갈려구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네요~~~ 오늘도 마음 한가득 사랑을 담고 ~~~
내년 아니 올해가 되었네요 벌써 ~~~
올해 4월에 군대에 가야 되는데 정말 가기가 싫으네요 물론 가야 된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네요
안갈수 있으면 정말 안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왕 가는 거니까 마음 굳게 먹으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한숨만 나옵니다
2018년 2월 1일 오전 11:38
핫핫, 그렇다면 저 처럼 프리터, 욜로라이프로 오세양~!!! 근데 저도 요즘은.. 고민 갈등 많이 하네양 ㅋㅋㅋ 나이를 먹어가나 봐양..ㅜㅜㅜ
2018년 2월 2일 오전 12:48
앞으로 잘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