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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아빠때문에 짜증이나요
왜냐면요 자기앞에서 한숨 쉬었다고 화내고
방 안 치웠다고 화내고 방 치우고있는데
앉아서 치웠다고 화내고 그래요 그때마다 따질려고하는데
억울해서 눈물이나가지고 할말을못해요
안울고 말할수는없을까요
솔직히지금 6학년(13살)인데 대학가서
자취하려하는데 그것도 부모님 동의 받아야해요?
초원

2020년 4월 21일 오후 9:26

그렇지 않죠 그런데 아빠 나이가 어떻게 될까요? 남자 갱년기가 무서운데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에 가장 심한데... 예쁜 딸에게 화를 내는것 보면 좀 이상하네요... 아빠도 늙어가고 힘없는 노인이 되어간답니다. 아빠에게 오히려 사랑과 칭찬을 해보세요 사실 아빠는 화내고 있는것도 잘 모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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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 오후 9:40

@초원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머지

2020년 5월 4일 오전 1:06

공부 열심히해서 능력좋은 남친 만들어가지고 결혼한다고 혼내주세요.

전 6학년 여자애인데
성기쪽에 이상한게났는데요
부모님한테는 못말하구여..ㅠ
만지면아프구요
약간 멍색깔인데혹같은데나있어요
어쩌죠..
잘 아시는분좀알려주세요..ㅠㅠ
초원

2020년 4월 20일 오후 9:55

그냥 엄마한테 말하시고 산부인과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여자는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 받지않으면 더 치료 받기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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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 오후 1:30

@초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