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9일 오전 11:21
여자친구에서 솔직하게 현재 님의 마음을 전달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고3이라는 시간적 여유도 없고 정신적 여유도 없는 시기라 둘 다 더 예민해져서 이런 일이 발생할텐데 올 연말 둘 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자유로워지면 지금과 같은 오해는 자연스럽게 풀릴 거에요.
2019년 2월 19일 오후 1:36
먼저 님의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고3 열심히 생활해서 올 겨울에는 너한테 더 멋진 남자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할께.'라고 하면 여자친구도 이해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