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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면, 과연 행복할까...?
저 진짜 너무너무 슬퍼요...ㅠㅠ

저희 아빠께선 제가 태어날때부터 갖고계시던

차가 있어요. 전 그차를 타고다니면서 제 애착

차가 되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아빠가 제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아직도 잘 달리고 있는 차를 팔고

새 차를 사셨어요. 아직 팔진 않고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있는데 오늘 내려가서 사진이라도 찍을려구요..ㅠ

제 나이 13살. 13년 동안 저와 함께한 차가 오래되서 많아야 500만원정도 한대요..ㅠ

너무너무 서러워요ㅠㅠ 위로라도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21년 3월 5일 오후 8:58

그 마음알죠.. 제가 위로를 잘하는게 아니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그런 애착이 심해서 인형 같은 것도 못버리거든요.. 꼭 힘내시길 바랄께요!!

설렘썰 풀어요 이 글 보면서 로맨스 힐링하세요!

때는 얼마전, 제가 태권도 차량 안에 있었던 일이에요!

그날은 제 5년 된 남사친이랑 같은 차를 탔는데

그 남사친이랑 전 약간 디스하면서 장난을 쳐요!

서로 힘조절 해가며 때리구 그러고 또 장난치는

남사친중 젤 친한 애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저희 관장님이 되게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셔요!

참고로 전 6학년입니다.

어느날 태권도 차량 운전석에 앉아계시던

관장님이 저한테 우리 귀여운 ○○이~

이러면서 칭찬? 을 해주셨는데 항마력이ㅋㅋ 딸려서

어...음...이랬는데 친한 언니가 "관장님, 그말 ○○이가 엄청 싫어해요ㅋㅋ" 이랬더니

5년된 남사친이 그럼 이제부터 그렇게 부를까?

이러는겁니다ㅠㅠ 제가 싫어하는 말이라서 그러는건 알지만..ㅠ

엄~~~~~청 설렜다구요 퓨ㅠㅠㅠ
여러분..저 너무 고민돼요..
제가 5년? 정도 사귄 남사친이 있어요. (연애 하는 사귀다 말고 걍 친구를 사귀다에 사귀는 겁니다.) 근데 제가 쫌 쎄게 나가는 편이라 좀 친한? 남사친들은 때리고 그래여(학폭 정도가 아니고 웃길때 친구들 때리는 친구들 있자나여 그정도로만 힘조절 해서여) 근데 그 5년 남사친이 남사친 중에서 친한 정도로써는 젤 오래간애인데 저도 그렇고 걔도 그렇고 쫌...싫어한다고나 할까? 친구는 친군데 웬수같은 친구 있자나여 근데 제가 너무 심해서인지 뭔가 싸운 때가 최근에 한번 있었어요. 이유는 소소하지만 쪼끔 미안했거등요...고민은 잘 모르겠어요.. 마음이 착잡해요...사과히기도 뭔가 그렇고 그랗다고 신경을 끄기에도 그렇구.. 저 어떻게 할끼요....? 공감해요만 눌러주지 마시구..답을 원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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