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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가정사고민 들어주실분
ghrud0949톡 주세요.
지금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전남 강진에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제 고민들어주실분 강진사시고 여성분이 잘알것같네요.
여자고민입니다.
옌융

2018년 5월 28일 오후 3:58

사는 곳이 강진은 아니지만 여자라서 들어드릴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ㅎㅎ 너무 심각한고민이 많아서 카톡으로 고민상담해주실분 댓글남겨주세요. 제발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Run ner

2018년 4월 21일 오후 10:45

학교에 아는형이있는데
진짜 딱 인사만하는형인데
생일이라고 생일선물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의상 알았다고 해고요.
근데 오늘 메세지가와선 "형 생일선물없니?"
그러셔서 전 뭐드려야될지 모르겠어요...
라고 하니까 "형은 현금이 나을듯한데"
그러셔서 전 알았다고했는데 2만? ㅋ..? 그러시더라구요.
전 1만이라고했구요.
근데 오늘 당장 돈이 급하다는식으로
얼른달라듯? 해서 곰곰히 생각해보
...
전 돈도 많지않고 별로 주고싶지도않고
뭔가 저를 자본적으로 좋아하는거같고
돈도 주기싫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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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돌고래

2018년 4월 21일 오후 11:30

주지 않은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절대 주시 마세요.

a7****

2018년 4월 21일 오후 11:13

차후에 문제가 생길게 없다면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한번 그런식으로 주다보면 지속적으로 달라고 할께 불보듯 뻔하닌깐요..

Run ner

2018년 4월 21일 오후 11:14

그럼 뭐라고해야할까요?

Run ner

2018년 4월 21일 오후 11:17

그리고 옛날에도 오백원씩..천원씩.. 이천원씩
게임방에서 달라고해서 준적도 많았습니다.
오늘도 그랬구요 

a7****

2018년 4월 21일 오후 11:29

단호히 돈이 없다고 하세요.. 또는 부모님들께서 요새 누구한테 돈뜯기고 있냐는 식으로 물어보신다고 하세요.. 그렇다면 그쪽에서도 뭐라 못할겁니다.

Run ner

2018년 4월 21일 오후 11:32

네  감사합니다